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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부엉이

새가 있는 풍경-쇠부엉이 동그란 눈동자, 날카로운 발톱, 커다란 날개를 가진 새, 이름하여 쇠부엉이.... 그 동그란 눈동자에 반해 자꾸만 만나러 길 나서게 됩니다. 새가 있는 풍경, 쇠부엉이입니다. (2023년 2월 11일) 2월 4일에 갔다가 1주일만에 다시 갔었네요. 사진을 한 달이 넘은 지금 정리해서 올려봅니다. 쇠부엉이 두 마리 영역다툼을 하는 건지, 함께 노는 것인지.... 이름하여, 쇠부엉이 두 마리 공중전~ 앞서거니 뒤서거니하며 주변을 선회하다가 다시 어우러진 모습을 보여줍니다. 서로 쿨하게 제 갈길을 가네요.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던 쇠부엉이, 올해 다시 한 번 만날 수 있을지, 아님 내년을 기약해야 할지... 봄풍경과 만날 수 있지 않을까 기대도 해보게 됩니다. 더보기
새가 있는 풍경-쇠부엉이 동그란 눈동자, 날카로운 발톱, 커다란 날개를 가진 새, 이름하여 쇠부엉이.... 그 동그란 눈동자에 반해 자꾸만 만나러 길 나서게 됩니다. 새가 있는 풍경, 쇠부엉이입니다. (2023년 2월 4일) 며칠 전에 올린 사진과 같은 날 담은 사진입니다. 비행샷도 멋지지만, 가만히 앉아서 어딘가를 응시할 때 마치 인형처럼 보입니다. 뒤뚱거리며 걸을 것만 같아 보입니다^^ 커다란 날개를 펴고 날아다닐 때는 카리스마가 느껴지기도 하지만, 나뭇가지에 앉아 있을 때는 귀요미~ 하품이라도 하면, 지금껏 보여 주었던 것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표정 부자, 쇠부엉이입니다^^ 가지 끝에 앉아 있다 날아갑니다. 풀 숲에 내려앉아 사방을 둘러봅니다. 경계를 늦추지 않는... 날아오르는 순간, 뒷모습도 아름답습니다 풀.. 더보기
새가 있는 풍경-쇠부엉이 동그란 눈동자, 날카로운 발톱, 커다란 날개를 가진 새, 이름하여 쇠부엉이.... 그 동그란 눈동자에 반해 자꾸만 만나러 길 나서게 됩니다. 새가 있는 풍경, 쇠부엉이입니다. (2023년 2월 4일) 작년 12월에 다녀오고, 올해 1월에 가서는 얼굴도 못보고 왔었지요. 아쉬운 마음에 다시 만나러 간 날, 이른 시간부터 자주 비행해 주니 감사한 날입니다. 강이 흐르고, 갈대밭이 펼쳐져 있는 곳... 주변에 농구장도 있고 게이트볼 경기장이 있고 캠핑하는 사람들까지 있는 곳인데 사람 많은 것을 별로 개의치 않는 듯 합니다. 아름다운 비행... 쇠부엉이 조강 올빼미목 올빼미과에 속하는 척추동물. 학명은 ‘Asio flammeus’이다. 크기는 약 35~41cm, 무게는 약 260~350g이다. 원산지는 아시아와.. 더보기
새가 있는 풍경-까마귀, 노랑부리 저어새 새를 기다리는 일은 때론 지루하고 힘들기도 하지만, 때론 즐거움이기도 합니다. 쇠부엉이를 기다리던 날, 강가에 먹이가 풍부한지 수많은 새들이 날아오고, 날아갑니다. 까마귀, 노랑부리 저어새, 황조롱이, 오리들, 왜가리, 오목눈이... 많은 새들이 아름다운 날개짓을 하며 지나갑니다. 새가 있는 풍경, 까마귀와 노랑부리 저어새입니다. (2022년 12월 31일) 노랑부리 저어새 머리 위로 커다란 날개를 펼치고 날아갑니다 물가에서 먹이를 잡는 모습은 많이 보았지만, 이날은 날아다니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습니다 까마귀들도 군무를 하며 하늘을 수놓습니다 갈대 숲에는 오목눈이들 앉았다 날아가기를 반복합니다 백로 날다... 왜가리 내려앉다.... 오리들 무리지어 날아갑니다 까치도 이 나무에서 저 나무로... 황조롱이.. 더보기
새가 있는 풍경-쇠부엉이 몇 시간의 기다림... 쇠부엉이가 자주 보인다는 곳에서 나타나기를 기다립니다. 한 곳에서 기다리다 작년에 보았던 곳으로 슬슬 걸어가 봅니다. 걷는 도중, 눈 앞에 쇠부엉이가 나타났습니다^^ 주변을 두 바퀴쯤 선회비행을 해줍니다. 새가 있는 풍경, 쇠부엉이입니다. (2022년 12월 31일) 날 기다렸냐? 하는 표정^^ 커다란 눈을 동그랗게 뜨고 바라보는 순간, 반하지 않을 수 없는 표정입니다. 쇠부엉이 조강 올빼미목 올빼미과에 속하는 척추동물. 학명은 ‘Asio flammeus’이다. 크기는 약 35~41cm, 무게는 약 260~350g이다. 원산지는 아시아와 유럽으로, 다른 부엉이와 달리 낮에도 사냥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안반이 뚜렷하다. 머리 앞쪽의 이우는 눈에 잘 띄지 않는다. 갈색에 흰 점이 있.. 더보기
새가 있는 풍경-쇠부엉이 눈 앞에서 날개를 펴고 날아 오릅니다. 천변의 나뭇가지에서 나뭇가지로~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날아 오릅니다. 새가 있는 풍경, 쇠부엉이입니다. (2022년 1월 29일) 가지 위에 앉은 쇠부엉이.. 쇠부엉이 조강 올빼미목 올빼미과에 속하는 척추동물. 학명은 ‘Asio flammeus’이다. 크기는 약 35~41cm, 무게는 약 260~350g이다. 원산지는 아시아와 유럽으로, 다른 부엉이와 달리 낮에도 사냥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안반이 뚜렷하다. 머리 앞쪽의 이우는 눈에 잘 띄지 않는다. 갈색에 흰 점이 있고 옅은 색이며 가슴에 줄무늬가 있다. 원산지는 아시아와 유럽이고, 주로 농경지나 개활지, 갈대밭에 서식한다. 가장 널리 분포하는 종류 가운데는 북극에서 북쪽 온대지역에 이르는 극지 부근에 서식하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