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연꽃 향기를 따라 간 곳, 말알갛게 핀 그리움을 만나고 오다-세미원 은은한 연꽃 향기가 바람에 실려옵니다. 여름 비가 내리는 날, 연꽃은 수줍은 미소를 띄며 피어 있습니다. 끝없이 펼쳐진 고운 빛의 향연.. 눈이 즐거워지고 마음이 즐거워지는 시간.. 연꽃 향기를 따라 간 곳, 말알갛게 핀 그리움을 만나고 옵니다. 양수리 세미원에서 만난 연꽃입니다. (20.. 더보기 빛바랜 흑백사진 속 추억을 찾아 떠난 여행-능내역 팔당호를 끼고 달리던 기차의 기적소리는 아직 아련한데 기차도 사라지고, 기적소리도 사라지고.. 이제는 간이역사만 남아 그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1956년부터 달리던 기차는 2008년 12월 더이상 다니지 않게 된 곳, 마을주민들이 힘을 모아 '추억'이란 이름으로 꾸며 놓은 곳, 능내역입.. 더보기 비 오는 날에는 이곳을 걷고 싶다-여름 아침 두물머리 풍경 여름 꽃 나들이.. 고운 빛의 연꽃을 만나러 갑니다. 이른 아침, 비오는 연밭을 돌아봅니다. 연잎에 빗방울이 내리는 소리를 들으며 천천히 걸어보는 아침, 비 오는 날에는 이곳을 걷고 싶습니다. 여름 아침, 두물머리 풍경입니다. (2017년 7월 9일) 흰빛의 연꽃과 분홍빛 연꽃의 만남~ 탐스럽..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