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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이

새가 있는 풍경-쇠부엉이 동그란 눈동자, 날카로운 발톱, 커다란 날개를 가진 새, 이름하여 쇠부엉이.... 그 동그란 눈동자에 반해 자꾸만 만나러 길 나서게 됩니다. 새가 있는 풍경, 쇠부엉이입니다. (2023년 2월 4일) 며칠 전에 올린 사진과 같은 날 담은 사진입니다. 비행샷도 멋지지만, 가만히 앉아서 어딘가를 응시할 때 마치 인형처럼 보입니다. 뒤뚱거리며 걸을 것만 같아 보입니다^^ 커다란 날개를 펴고 날아다닐 때는 카리스마가 느껴지기도 하지만, 나뭇가지에 앉아 있을 때는 귀요미~ 하품이라도 하면, 지금껏 보여 주었던 것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표정 부자, 쇠부엉이입니다^^ 가지 끝에 앉아 있다 날아갑니다. 풀 숲에 내려앉아 사방을 둘러봅니다. 경계를 늦추지 않는... 날아오르는 순간, 뒷모습도 아름답습니다 풀.. 더보기
새가 있는 풍경-쇠부엉이 동그란 눈동자, 날카로운 발톱, 커다란 날개를 가진 새, 이름하여 쇠부엉이.... 그 동그란 눈동자에 반해 자꾸만 만나러 길 나서게 됩니다. 새가 있는 풍경, 쇠부엉이입니다. (2023년 2월 4일) 작년 12월에 다녀오고, 올해 1월에 가서는 얼굴도 못보고 왔었지요. 아쉬운 마음에 다시 만나러 간 날, 이른 시간부터 자주 비행해 주니 감사한 날입니다. 강이 흐르고, 갈대밭이 펼쳐져 있는 곳... 주변에 농구장도 있고 게이트볼 경기장이 있고 캠핑하는 사람들까지 있는 곳인데 사람 많은 것을 별로 개의치 않는 듯 합니다. 아름다운 비행... 쇠부엉이 조강 올빼미목 올빼미과에 속하는 척추동물. 학명은 ‘Asio flammeus’이다. 크기는 약 35~41cm, 무게는 약 260~350g이다. 원산지는 아시아와.. 더보기
새가 있는 풍경-쇠부엉이 몇 시간의 기다림... 쇠부엉이가 자주 보인다는 곳에서 나타나기를 기다립니다. 한 곳에서 기다리다 작년에 보았던 곳으로 슬슬 걸어가 봅니다. 걷는 도중, 눈 앞에 쇠부엉이가 나타났습니다^^ 주변을 두 바퀴쯤 선회비행을 해줍니다. 새가 있는 풍경, 쇠부엉이입니다. (2022년 12월 31일) 날 기다렸냐? 하는 표정^^ 커다란 눈을 동그랗게 뜨고 바라보는 순간, 반하지 않을 수 없는 표정입니다. 쇠부엉이 조강 올빼미목 올빼미과에 속하는 척추동물. 학명은 ‘Asio flammeus’이다. 크기는 약 35~41cm, 무게는 약 260~350g이다. 원산지는 아시아와 유럽으로, 다른 부엉이와 달리 낮에도 사냥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안반이 뚜렷하다. 머리 앞쪽의 이우는 눈에 잘 띄지 않는다. 갈색에 흰 점이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