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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윤제림 수국

바다와 수국이 있는 풍경-여수 장도 여수 도심 끝자락, 바다와 다리와 작은 섬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 중 한 섬인 여수 장도, 수국이 피었다길래 길 나서봅니다.  바다와 수국이 있는 풍경, 여수 예술의 섬 장도입니다.(2024년 6월 16일)       이른 아침, 해 뜨는 시간에 여수 장도를 찾아갑니다.  가운데 다리가 놓인 섬이 여수 장도, 오른편 섬이 가덕도, 왼편 섬이 두럭도, 길게 놓인 다리가 선소대교입니다.        여수 장도 개방시간은 아침 6시, 아직 개방시간이 좀 남아서 드론으로 먼저 둘러봅니다.                위에 보이는 다리를 걸어서 건너야 합니다. 섬 둘레와 섬 중앙을 걸을 수 있는 곳이네요.        가운데 보이는 부분에 수국 정원이 있습니다        여수 웅천 요트장과 웅천 아파트들 그.. 더보기
초록의 계절 6월에 떠나는 보성여행-대한다원, 윤제림,주월산 하늘을 향해 높게 뻗은 삼나무 숲 사이로 난 길을 걷습니다 삼나무 양쪽으로 초록빛 녹차들이 자라고 있는 풍경을 만납니다 언제 보아도 좋은 풍경.. 구불구불 줄지어 선 녹차나무들이 끝없이 펼쳐진 풍경.. 초록의 계절, 6월에 떠나는 보성여행입니다. 대한다원, 율포해수욕장, 윤제림, 주월산 패러글라이딩장입니다. (2023년 6월 11일) 보성 윤제림 수국... 다양한 빛깔의 수국이 한 자리에서 합창을 하는 것 같았던 곳... 주월산 패러글라이딩장에서의 망중한... 시원한 바람을 느끼기 좋았던 곳입니다. 1년이면 두 번, 봄과 가을에 다섯 명이 함께 떠나는 여행, 이번 봄 여행은 보성입니다. 보성여행 일정은 대한다원, 율포해수욕장, 윤제림 수국, 주월산 패러글라이딩장입니다. 원래는 한옥카페 춘운서옥까지 들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