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다구에 도자기를 얹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제는 사라져 가는 풍경, 장작가마 불 때는 날-노전요/하동여행 최참판댁이 자리하고 있어 많은이들이 찾는 경남 하동군 악양면 면 소재지를 지나 지리산쪽으로 더 오르면 지리산 자락에 포근하게 감싸안긴 곳을 만납니다. 하동군 악양면 노전마을.. 그곳에 가마를 만들고 도자기를 구우시는 안상흡님이 살고 계십니다. 이제는 사라져가는 풍경 장작.. 더보기 소박하지만 아름다운 멋이 있는 전시회-목다구에 도자기를 얹다/청오와 노전요 "차와 찻잔, 찻주전자와 어울리고, 또한 차보다 돋보이지 않는 아름다움을 가진 다구는 그것의 쓰임새를 위해 자연적인 형태를 가지고 태어난다" -속 찬 나무와 빈그릇/목다구에 도자기를 얹다 도록에 실린 글 중에서- 소박하지만 아름다운 멋이 있다.. 청오님의 목다구를 처음 만나며 여.. 더보기 나무와 깊은 연애를 한다는, 목다구를 만드는 청오님을 만나다-속 찬 나무와 빈그릇/전시회 목수의 큰 행복은 좋은 나무를 만나는 일입니다 울진 금강송 군락지 안에 벼락맞아 고사가 된 홍박달이 수 백년 세월의 인연이 닿아 손에 들어왔습니다. 나무를 첨 본 순간 그냥 사랑에 빠져 나의 손에 들어오기까지 얼마나 설레었는지요. 박달이나 대추 같이 단단한 나무는 무척이나 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