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사냥 시연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새가 있는 풍경-'매사냥' 공개 시연회 4000년의 역사,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매사냥을 설명할 때 하는 말들입니다. 새가 있는 풍경, '매사냥' 공개 시연회입니다.(2022년 12월 10일) 매사냥은 매나 맹금을 길들여 야생에 있는 사냥감을 잡는 전통 사냥입니다. 고구려 벽화에도 그림이 남아 있을 만큼 우리나라 매사냥은 4000년의 역사를 자랑합니다. 지난 2010년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된 매사냥입니다 하지만 지금 그 명맥을 잇고 있는 기능 보유자는 대전과 진안에 단 2명뿐입니다. 매를 길들여 사냥하는 이를 응사, 혹은 '매꾼'이라고 부릅니다. 이날 매시연회는 대청호 인근 한국전통매사냥 전수체험학교에서 열렸습니다. 우리나라 시·도 무형문화재 매사냥 보유자인 박용순 응사 그는 지난 1985년부터 전통 매사냥 명맥을 잇고 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