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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죽림서원

아름다운 봄날, 향기로운 산책-담양 죽림서원(죽림재) 연분홍빛 매화와 흰빛의 목련 꽃잎들, 바람에 흩날리던 날, 그 아래를 오래 서성이다 옵니다.  진한 매화향기 코끝에서 오래 머물다 가던 날...  아름다운 봄날, 향기로운 산책, 담양 죽림서원(죽림재)입니다. (2025년 3월 30일)        매화는 늘 향기로 먼저 오는 듯 합니다.         파노라마로 담아보는 죽림서원        목련과 매화가 함께 피었습니다        매화가 피는 때면늘 가고싶어 마음이 먼저 나서는 곳...  목련이 먼저 마중을 해줍니다.        기와와 어우러진 목련 먼저 몇 장 담습니다       목련을 자세히 보면꽃망울이 맺힌 것들이 많은데며칠 새벽에 추웠던 날씨에냉해를 입은 목련입니다.         매화나무 아래 서보기도 하고         누각에 올라 창밖.. 더보기
수련과 배롱나무꽃에 물들다-담양 죽림재(죽림서원) 여름 수련과 배롱나무꽃, 카메라에 담고 나서 혼잣말을 해봅니다. 그림같다....  두꽃이 색을 맞춘 듯, 초록의 연잎 위에 배롱나무꽃 떨어져 내리고..         수련과 배롱나무꽃에 물들다담양 죽림재(죽림서원) 여름입니다.(2024년 7월 27일)        죽림서원, 봄날 매화꽃 필때, 여름날 배롱나무 꽃 필 때 자주 찾는 곳이지요.         담양 명옥헌을 보고 죽림재로 향합니다길가의 장독대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한 장 담아봅니다         죽림재가 이제 죽림서원으로명칭이 바뀌었습니다.  입구부터 배롱나무꽃이 환합니다        담장과 배롱나무꽃그 아래 연못        그 연못에서 수련을 만납니다        떨어진 꽃잎도 시가 되고노래가 되는 순간입니다.                  한송..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