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렇게 익어가는 가을 썸네일형 리스트형 누렇게 익어가는 가을, 황금들판을 만나고 오다-순창 채계산 강은 유유히 흐르고,강과 산 사이에 들어앉은 평야에는누렇게 가을이 익어가고 있는 곳.. 누렇게 익어가는 가을,황금들판을 만나고 왔습니다. 순창 체계산의 가을입니다. (2024년 9월 29일) 같은 듯, 다른 사진... 찍는 위치가 달라지니 강의 모양도 평야의 모양도 조금씩 달라집니다. 순창 채계산, 송대봉해마다 이맘때쯤이면 찾게 되는 곳이지요. 이른 새벽, 운해 가득할 때 가고 싶은데늘 토요일 퇴근 후 오르게 되네요. 그리 높지 않은 봉우리이지만, 송대봉에 오르면 이런 풍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작년에는 10월 중순쯤 다녀왔었는데올해는 9월 말인데도 벌써 추수를 시작하였네요. 올해 그리 무더웠는데 절기는 빨라진건가요? 혼자 생각을 해봅니.. 더보기 누렇게 익어가는 가을, 황금벌판으로 만나는 하동 악양벌판 섬진강은 유유히 흐르고, 강과 산 사이에 들어앉은 평야에는 누렇게 가을이 익어가고 있는 곳.. 가을이 깊어지는 이맘때면 늘 마음이 먼저 길을 나서는 곳이지요. 하동 평산리 악양벌판.. (2012년 9월 22일) 박경리 선생님의 <토지>의 배경이 되었던 곳이기도 한 이곳에서 누렇게 익어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