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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산 내장사

눈이 내려 더 아름다운 설국-정읍 내장사 온 세상이 하얗습니다모두 순백으로 물든 세상...  바라보는 곳마다 눈부신 설경이 펼쳐집니다눈 내린 정읍 내장사를 걷습니다.  눈이 내려 더 아름다운 설국정읍 내장사입니다(2024년 12월 28일)       붉은 감나무 위에도 흰 눈이 쌓여 있습니다.       고요하고, 고즈넉한 풍경연못 너머의 절집은 닿을 수 없는 거리에자리한 듯 보이기도 합니다.        내장산 내장사 일주문 앞에 서봅니다       일주문에 이르는 길 가의 나무들하얀 눈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토요일 오전 근무를 마치고 어디를 갈까? 싶은 날, CCTV를 확인해 보니 내장사 근처에이날 오전까지 눈이 펑펑 내리더군요.        당연 내장사를 가야겠지요?         고속도로에서 내장사로 향하는 길도제설이 잘 되어.. 더보기
붉은 빛으로 오는 남도의 가을-내장사 꽃무릇 남도의 가을을 만나러 간 길... 내장사 백양화를 본 후, 내장사의 꽃무릇을 만났습니다. 붉은 빛으로 오는 남도의 가을, 내장사 꽃무릇입니다. (2023년 9월 9일) 사진은 내장사 바로 앞에 자리한 연못 그 둘레로 핀 꽃무릇입니다. 이날 반했던 풍경... 물 속에는 이미 가을이 가득합니다 한켠에는 꽃무릇이 피어 가을 풍경을 완성해 줍니다. 유화 풍으로 담아보는 반영입니다. 내장산 내장사 일주문 내장사 입구부터 이어지던 긴 단풍 터널들 그 옆으로 내내 백양화가 피어 있었습니다. 절집과 어우러진 백양화를 봐야겠다 싶어 일주문을 들어서려는데, 나무 옆에 핀 꽃무릇을 봅니다. 강렬한 붉은 빛... 앞서 본 백양화와는 전혀 다른 느낌입니다 나무 밑에 줄지어 피어 있기도 하구요 붉은 꽃 위로 나비들이 날아 다닙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