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산골마을에 핀 독도사랑-김종권 독도사진전시관 곡성 태안사를 찾았던 날, 태안사 조금 못미쳐 독도사진전시관이란 간판이 보입니다. 곡성 산골에 독도사진전시관이?일단 태안사를 둘러보고 나오는 길에 둘러봅니다. 산골마을에 핀 독도사랑김종권 독도사진전시관입니다(2025년 6월 14일) 폐교를 리모델링한 곳으로김종권 독도사진전시관과 섬진강 문화학교가 함께 자리하고 있습니다 섬진강 열린문화공간오른편이 독도사진전시관입니다. 카페도 하시고펜션도 하고 계시더군요 일단 카페로 들어가 봅니다 예전에 운동장으로 쓰던 곳으로 나가보니트리 하우스가 몇 채 있습니다 운동장에는 잔듸가 깔려 있구요 정원 곳곳에 꽃 몇 장 담아봅니다 .. 더보기 보리수 열매가 아름다운 절집-곡성 태안사 앞서 포스팅하였던 연못이 아름다운 절집, 곡성 태안사.. 연못에 반하고이제 막 붉게 익은 보리수 열매에 반하고 온 곳입니다. 보리수 열매가 아름다운 절집, 곡성 태안사입니다.(2025년 6월 14일) 연못 둘레에서 사진을 담고동리산 태안사라 적힌 일주문을 지나절집을 오릅니다 일주문을 지나면 부도탑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최근 국보로 지정된 적인선사탑인가하였더니적인선사탑은 더 위로 올라야 만날 수 있습니다 금강문을 지나 위로 오르지 않고왼편으로 향합니다 차와 불교용품을 파는 곳인데문은 열지 않았지만 꽃이 이쁜 곳입니다 조금 더 오르니 종각 종각을 지나 대웅전 마당으로.. 더보기 연못이 아름다운 절집-곡성 태안사 비 오는 토요일 오후어디를 갈까? 하다집에서 가까운 곡성 태안사를 가기로 합니다 태안사큰 기대를 하지 않고 갔는데입구의 연못과 그 위에 자리한 절집을 보는 순간반한 곳입니다. 연못이 아름다운 절집곡성 태안사입니다.(2025년 6월 14일) 흐리던 하늘이 잠깐 파란하늘을 보여주었던 순간... 곡성 태안사...섬진강을 따라 달리다가 산쪽으로 향해 갑니다. 커다란 나무가 반겨주는 곳이기도 하고 우렁찬 계곡 물소리가 들려오는 곳 태안사 입구는 능파각 태안사의 금강문으로 누각을 겸한 일종의 다리건물이다.계곡의 물과 주위 경관이 아름다워,미인의 가볍고 우아한 걸음걸이를 의미하는 ‘능파(凌波)’라 이름하였다.이 다리를 건너면 세속의.. 더보기 노란 금계국 핀 강가에서-곡성 침실습지 연화원 노란 금계국.. 요즘 강가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꽃이지요. 이른 아침 일출을 보러 곡성 침실습지를 갔었는데오후에는 침실습지 연하원을 갑니다. 다리 건너편 풍경이 침실습지 연하원입니다. 노란 금계국 핀 강가에서곡성 침실습지 연하원입니다.(2025년 6월 1일) 먼저 드론으로 몇 장 담습니다 위에서 바라보니 초록빛이 아름답습니다 침실습지 연하원은 아직 공사중이로군요 새집의 형상을 한 전망대는 오를 수 있습니다. 작은 습지 공원도 만들어져 있습니다. 섬진강 물줄기 위에 아름다운 습지입니다. 파노라마로도 한 장.. 더보기 금계국 핀 강가를 따라 걸으며 만나는 일출-곡성 침실습지 요즘 흔히 볼 수 있는 꽃 중 하나가금계국이지요. 어딜 가던지 만나지는 꽃인 것 같습니다. 노란 금계국 핀 강가를 따라 걸으며 만나는 일출, 곡성 침실습지 일출입니다(2025년 6월 1일) 사실 이날 일출이라고 부를만 한 풍경은 만나지 못했습니다. 해도 아니 뜨고. 기대하였던 안개도 아니들고... 앞산에 운해가 살짝 걸쳐져 있는 상태.. 늘 그렇듯이 주어진 대로, 감사히 몇 장 담아봅니다 올해 봄은 운해를 만나기 참 어렵습니다. 산에서도 그렇구요. 물가도 그러한 듯 하네요 물가 쪽으로 내려가 물가에 핀 금계국을 담아 봅니다 .. 더보기 장미향으로 물든 하루-곡성 기차마을 장미공원 곡성 세계장미축제.. 축제기간에 한 번 가보려고 했는데, 가볼 곳들 많아 자꾸 뒤로 밀려서결국 축제가 끝나고 찾게 되었네요 축제는 끝났지만 화려한 장미꽃들 풍성하게 피어 있더군요. 장미향으로 물든 하루.. 곡성 기차마을 장미공원입니다.(2025년 5월 31일) 1004종의 장미가 피었다고 하고, 1억 송이 장미가 피었다고 하더군요. 드론으로 몇 장 먼저 담아봅니다 곡성 기차마을 장미원한쪽에는 기차가중앙에는 장미가 심어져 있습니다 파노라마로 한 장 담아봅니다 곡성 읍내와 장미원 곡성 읍내 뒤쪽의 산 이름은 모르겠지만읍내를 호위하듯 서 있습니다 카메라 들고 장미원 한바퀴.. 더보기 눈부신 설경을 만나다-곡성 동화정원 지난 가을, 백일홍과 코스모스가 일렁이던 들판, 그 들판 위에 하얀 눈이 내렸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사계절이 있어 때마다 다른 모습을 보여 주는 곳, 이 겨울.. 눈부신 설경을 만나고 옵니다. 곡성 동화정원입니다.(2025년 1월 28일) 파란하늘을 보여 주었다가눈이 내렸다가눈보라가 치기도 하고, 잠깐 사이에 다양한 모습을 보여 주었던 곳입니다. 곡성 기차마을 근처충의공원과 동화정원아래쪽에 주차를 하고 걸어 오릅니다 독특한 형태의 소나무 몇 그루눈길을 끕니다 지난 가을 코스모스가 가득하였던 들판그 들판 위에 눈이 가득합니다 조금 전까지 눈내리고 바람 불더니, 파란하늘이 얼굴을 보여줍니다 망원렌즈로 한 장 .. 더보기 꽃밭에는 꽃들이 피었습니다-곡성 동화정원 백일홍 파란 가을하늘, 색색의 꽃들 피어 있는 곳.. 나무 한 그루, 꽃들을 지켜주듯 자리하고 있는 곳 가로등 둘이 머리를 맞대고 졸고 있는 듯한 곳... 다양한 색의 꽃들이 양탄자를 깔아놓은 듯 피어 있습니다. 나즈막한 동산에 이어진 들판... 아름다운 꽃들이 활짝 피었습니다. 꽃밭에는 꽃들이 피었습니다곡성 동화정원 백일홍입니다. (2024년 11월 2일) 끝없이 이어지는 백일홍 꽃 핀 들판입니다. 곡성얼마 전 곡성 충의공원 구절초와동화정원 황화코스모스를 보고 온 곳이지요. 이날은 동화정원의 백일홍을 보기 위해 다시 찾았습니다. 충의공원으로 오르는 길, 독특한 모양의 나무 사진에 남겨 봅니다. 소나무 아래 황화 코스모스들 그리고 만나는 동.. 더보기 구절초 꽃향기를 찾아 떠나는 가을여행-곡성 충의공원 가을... 가을이란 단어가 주는 울림이 참 좋습니다. 가을 꽃, 구절초가 피었다길래 길 나서봅니다. 구절초 꽃향기 찾아 떠나는 가을 여행, 곡성 충의공원입니다. (2024년 10월 19일) 가을 꽃 구절초가 여기저기 피어나고 있습니다. 이날 아침 산청 동의보감촌 구절초를 보러갈까? 곡성 충의공원 구절초를 보러갈까? 하다집에서 더 가까운 곡성으로 길 나서봅니다. 소나무들 울창하게 자라고 있고그 아래 구절초가 피어나고 있는 곳입니다. 뒤쪽의 소나무들아침 햇살에 분위기가 좋습니다. 산책로와 군데군데 벤치가 놓여 있는 곳입니다. 간간이 분홍빛 구절초도 보입니다 곡성 충의공원은 곡성 장미축제장에서 멀지 않.. 더보기 꽃밭에는 꽃들이 피었습니다2-곡성 충의공원 백일홍 다양한 색의 꽃들이 양탄자를 깔아놓은 듯 피어 있습니다. 나즈막한 동산에 이어진 들판... 아름다운 꽃들이 활짝 피었습니다. 꽃밭에는 꽃들이 피었습니다 곡성 충의공원, 동화정원 백일홍입니다. (2023년 10월 28일) 백일홍 꽃밭이 넓기도 하고, 이쁘기도 해서 사진을 찍다보니 많이 찍었네요^^ 곡성 충의공원 백일홍 두번째 이야기입니다. 망원렌즈로 가깝게 담아 본 사진들입니다 다양한 빛깔의 꽃들 곱기도 합니다 백일홍 사이에 코스모스~ 그냥 지나칠 순 없겠지요? ㅎ 파란하늘과 어우러진 모습은 물감을 풀어 놓은 듯도 합니다 마음에 들었던 포인트... 오래 서성여 보기도 합니다 혼자 걸어오시는 분을 모델 삼아~ 때론 함께! 강아지풀과 백일홍의 어우러짐도 좋습니다 그리고 드론으로 몇 장 담아봅니다 드론으로 담아.. 더보기 꽃밭에는 꽃들이 피었습니다-곡성 충의공원 백일홍 다양한 색의 꽃들이 양탄자를 깔아놓은 듯 피어 있습니다. 나즈막한 동산에 이어진 들판... 아름다운 꽃들이 활짝 피었습니다. 꽃밭에는 꽃들이 피었습니다 곡성 충의공원, 동화정원 백일홍입니다. (2023년 10월 28일) 10만 평의 들판 가득 핀 꽃, 백일홍.. 백일홍이 많이 피었다길래 길 나서면서, 백일홍이 많이 피었으면 얼마나 많이? 반신반의하면서 간 곳~ 굽이굽이 돌아가는 길을 따라 들판 가득한 백일홍들, 셔터를 누르고 또 누르게 되는 곳입니다^^ 공원 입구에서 만난 백일홍과 붉은 감 억새와 백일홍... 이제 만개해서 지는 꽃이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햇살 아래 반짝반짝! 고운 색의 융단을 깔아 놓은 것 같은 꽃들의 들판... 뒤로 자리한 산이 배경이 되어주고, 군데군데 자리한 나무들이 포인트가 되어.. 더보기 섬진강 물길따라 내려앉은 봄-곡성 여행 곡성 함허정을 둘러본 후, 17번 국도를 따라 달립니다. 한쪽에는 섬진강이 따라오고, 한쪽에는 풍성한 철쭉꽃들이 철길을 따라 이어집니다. 섬진강 물길을 따라 내려앉은 봄을 만나고 옵니다. 곡성 가정역, 침곡역입니다. (2021년 4월 24일) 곡성 침곡역 부근, 증기 기관차가 경적을 울리며 지나갑니다. 곡성 기차마을에서 출발한 기차로군요. 꽃길 위로 순식간에 지나가네요. 증기기관차가 한 시간에 한 번씩 지나간다고 하더니 안내문에는 2시간에 한 번이라고 적혀 있더군요. 곡성역, 침곡역, 가정역으로 이어지는 기차길, 폐역이 된 후에도 증기 기관차가, 레일바이크가 다니는 기차길입니다. 기차길을 따라 철쭉꽃들이 만개하였습니다 아름다운 길, 아름다운 꽃입니다. 길은 강과 산 사이로 이어집니다. 붉은 철쭉 너머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