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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댕기 해오라기

새가 있는 풍경-황로, 원앙,파랑새,검은댕기 해오라기,백로 동네 한바퀴 돌아봅니다. 황로, 원앙, 파랑새, 검은댕기 해오라기, 백로, 왜가리수많은 새들이 살아가고 있는 곳.. 즐거운 동네 한바퀴입니다.        새가 있는 풍경황로입니다.(2024년 6월 8일)        모내기 전의 논은 새들에게 풍성한 먹거리를 제공해 주나봅니다.  백로와 황로 논둑에서 서성이고 있습니다.       여행자의 눈에는 서성이고 있는 것처럼 보여도, 새들은 먹이활동 중일테지요.                         전선 위에 앉은 파랑새       붉은 부리와 붉은 발톱이 인상적이이지요.                 동네 하천에는 어미 원앙이 아기 원앙들을 데리고 다닙니다.         얼마전 남원 광한루에서도 보았었는데동네에서 만나니 더 반갑기만 합니다        .. 더보기
새가 있는 풍경-검은댕기 해오라기 머리 뒤에 검은 댕기를 늘어뜨린 모습이 인상적인 새, 검은댕기 해오라기.... 독특한 생김새 뿐만 아니라 은밀하게 다가가 물고기를 낚아채는 잠복의 대가라고 불리운다고 합니다. 횃대 위에서 물 속을 가만히 응시하고 있다가 어느 순간 물 속으로 머리를 쓱~ 물고기를 낚아채는 순간... 새가 있는 풍경 검은댕기 해오라기입니다.(2023년 8월 27일) 물총새가 자주 놀러오는 횃대에 검은댕기 해오라기 날아오자 물총새는 날아가 버립니다. 횃대에 앉는 순간.. 물고기 사냥을 위해 슬슬 이동합니다 물 속으로 머리를 넣고 한 번에 사냥 성공입니다 먹이를 먹고 날아갔다 한참 후에 다시 나타납니다 물가에서 어슬렁거리다가 날아갑니다. 횃대에 앉습니다 응시 물 속으로 머리를 넣고 사냥성공입니다 한 마리로는 양이 부족한지 다시.. 더보기
새가 있는 풍경-검은댕기 해오라기 머리 뒤에 검은 댕기를 늘어뜨린 모습이 인상적인 새, 검은댕기 해오라기.... 독특한 생김새 뿐만 아니라 은밀하게 다가가 물고기를 낚아채는 잠복의 대가라고 불리운다고 합니다. 횃대 위에서 물 속을 가만히 응시하고 있다가 어느 순간 물 속으로 머리를 쓱~ 물고기를 낚아채는 순간, 날개까지 활짝 펼쳐주니 그 아름다운 모습에 한 눈에 반하게 됩니다. 새가 있는 풍경 검은댕기 해오라기입니다.(2023년 8월 27일) 물총새를 만나러 간 길이었습니다. 부모 새 두 마리가 아기 새들을 먹이사냥하는 것을 교육 시키느라 자주 온다고 해서... 물총새가 앉아 있는 횃대에 검은댕기 해오라기가 날아옵니다. 물총새는 그 기척에 뒤도 안돌아보고 날아가 버립니다 큰 날개를 펴며 횃대에 앉습니다 앉는 순간과 물 속으로 먹이사냥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