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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공연

우리 문화의 발자취-국립 중앙 박물관5

 투구 - 그리스 기원전 6세기

1936년 제 11회 베를린 올림픽 대회 마라톤 우승자에게 부상품으로 주는 것이었다니~ 놀랍네요. 기원전 6세기에 만든 투구를 주다니...

손기정 선생님 기증 문화재로 1936년 당시 선생에게 전달되지 못한 채 베를린 박물관에 보관되어 오다가 지난 1986년 뒤늦게 수여된 것이라고 합니다. 선생은 이 투구가 개인의 것이 아니라 민족의 것이라 생각하여 1994년 국립중앙박물관에 투구를 기증하였다고 합니다.

 금동관  - 변종하 기증 문화재

 그릇 받침

삼국시대 - 가야

 범고대

조선 19세기

 신장상

조선 후기

불교에서 신장은 불법을 수호하는 존재이며 무속에서는 용맹스러운 장수로 신격화된 존재이다. 이 신장상은 죽은 이의 영혼을 저세상 좋은 곳으로 인도한다는 의미로 상여에 꽂았던 상이다.

 나한

조선

나한은 최고의 깨달음을 얻은 성자로, 부처 입멸한 후에도 이 세상에 남아 신통력으로 스스로의 수명을 연장하며 불법 수호와 중생 제도를 위임받은 자이다. 사찰에서는 나한전이나 응진전 등에 모셔져 신앙되고 있다. 이 나한상들은 가부좌를 하고 앉아 수행하는 젊은 승려 모습인데, 한 나한은 엄지와 검지를 맞댄 설법 자세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나한은 사나운 짐승도 항복시키는 신통력을 보여주려는 듯, 호랑이를 무릎 위에 안고 있다.

 팔부중

통일신라

석탑 기단부에는 부처님의 법을 수호하는 여덟 명의 신들인 팔부중상이 새겨지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탑마다 그 새겨진 모습이 경전에 기록된 것과 다르고, 배치와 형태도 조금씩 차이가 있다. 이 팔부중상은 배열이 일정치 않고 조각 양식 또한 서로 달라 비슷한 시기에 다른 탑에 조각 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팔부중

 팔부중

 팔부중

 

2층의 기증관의 전시물의 일부입니다.

3층까지 전시실이 있었으나 다 둘러보지 못했습니다.

다음에 시간 있을 때,

다시 한번 가봐야 할 듯 합니다.

박물관에서 노는~ 일

시간 있으실 때 한번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