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agustin 호텔 정원에 핀 꽃들을 105m 렌즈로 찍어 보았지요. 새벽에 비가 온 뒤라 꽃들은 물방울을 머금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꽃들도 보입니다.
쑥갓의 꽃이 이렇게 생겼어요.
아침이면 양동이에 이 꽃을 따가지고 와서 분수대 가장자리에 놓습니다.
담 위에 옥수수와 어우려져 붉은 꽃이 환하게 웃습니다.
선이장도 '저요! 저요!' 하고 손을 듭니다.
위의 꽃을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 보니 이런 얼굴입니다.
위의 꽃이 피기 전에는 이런 모습입니다.
꽃이 가득한 정원에서 아침을 보내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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