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봉산에서 내려와 태안 백합꽃 축제장을 찾아 갑니다. 근데 점심은 도대체 언제 먹는 건지?
태안 백합꽃 축제를 찾아 쬐금 헤매다 만난 꽃 - 벌이 엄청 많습니다. 조심해야 할 듯.
백합 꽃 �제는 6월 16일부터 7월 1일까지 랍니다. 한 주 먼저 온 탓에 꽃이 아직 피지않았네요.
햇빛이 좋은 곳에 핀 꽃을 찾아 헤맵니다.
붉은 백합, 노란 백합, 우리가 흔히 보던 흰 백합 말고도 여러 색이 있네요
백합이 덜 피어, 지금 보니 녹차밭 같네요
장미도 가득합니다.
꽃의 이름을 모르지만, 그냥 좋습니다.
이 쪽은 이제 일제히 꽃이 피고 있네요
다음 주쯤이면 만개한 백합을 볼 수 있을 듯.....
백합 축제장에서 나오다 본 보리밭 - 금빛으로 출렁입니다
만리포 해안 - 상당히 넓습니다, 사람도 많네요, 팬션과 리조트가 엄청 많네요.
몽산포항 - 여기서 드뎌 점심으로 농어를 먹습니다, 아 배고파~
조개를 잡는 건지..
뭔가를 열심히 잡아 가지고 가는 소녀
갯벌에 갈매기는 열심히 사냥 중
돌아오는 길에 본 일몰 - 안면도 일몰을 보고 올 걸 그랬나봅니다, 어쨌든 알찬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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