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리산의 은하수,
지리산에서의 월출..
그리고 이제 일출을 만나러 부지런히
천왕봉쪽으로 향합니다.
천왕봉 조금 못미쳐 만난 일출..
선물처럼 만나지는 풍경
지리산 일출입니다.(2026년 2월 15일)

천왕봉 봉우리 아래쪽의 기암들
그 위로 뜨는 해를 봅니다.

이른 새벽, 별과 달과 너무 놀았던 탓에
천왕봉까지 오르기에는 시간이 부족합니다

그럼에도 이 또한 즐거움입니다

아스라한 산 능선들 위로 높게 선 바위
그 위로 아침 해가 뜹니다

맨 왼편 위쪽에 천왕봉을 오르는 난간이
바라보이는 곳에서 삼각대를 펴고




산능선들 위로 빛이 스며드는 시간




지리산 천왕봉을 올려 봅니다.

만세를 부르는 산객
천왕봉 위에서 만세라..
좋으네요



겨울빛이 많이 남아 있는 지리산입니다

지리산 천왕봉 1915미터
한해 전 추석 연휴에 올랐으니
17개월만에 다시 찾은 천왕봉입니다
구름 한 점 없는 아침..

AI에게 운해를 부탁해~
라고 말하니 이리 만들어 줍니다.

보고 싶던 풍경은 이렇지만,
늘 그렇듯이
자연이 허락하는 만큼..

한국인의 기상 여기서 발원되다
높게 날으는 새 한마리 함께 담겼네요


천왕봉 정상에 서서 산그리메를 담습니다


지리산 중봉
철쭉 피는 계절에 중봉 일출이 그리 아름답다던데
그 계절에 저기 설 수 있을련지요

산객들 다 떠나도록
천왕봉에서 놀다 다시 장터목 대피소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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