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한달 달력을 넘길 때마다
계절이 지나갑니다.
11월도 얼마남지 않은 지금,
이제 계절은 가을에서 겨울로 향해 갑니다.
어느새 추억이 되어 가는 가을입니다.
황금들판과 운해 그리고 지리산입니다.(2024년 10월 5일)
아침 출근 길,
운해가 좋습니다.
드론으로 몇 장 담아봅니다
구름 사이로 보이는 터널
지리산 자락에 운해가 넘실댑니다
구름 사이로 보이는 황금벌판
계절은 많은 것들을 품고 보여주고
그리고 다른 계절로 향해갑니다.
파노라마로도 한 장
드론을 조금 멀리 보내서
지리산 자락을 담아 봅니다
산과 구름바다
저 산 위에 서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봄과 가을
운해가 많았던 계절이 지나고
이제 찬바람이 불어오는 계절이네요
차가워진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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