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만 벚꽃길을 따라 달리면,
바다가 보이는 곳에
유채꽃 들판이 있습니다.
유채꽃,
노을
그리고 바다..
고흥만 방조제입니다.(2024년 4월 7일)
바다가 보이는 곳에 유채꽃이 심어져 있고
활짝 핀 벚나무 몇 그루 함께 자리하고 있습니다.
환한 봄~
이곳에 서면 누구나 셔터를 누르기 바쁩니다.
바닷가에는 무지개빛 경계석들이 자리하고 있는 곳
방조제 끝
고흥수변노을공원 옆 방파제에 주차를 하고
바다도 보고, 맛있는 것도 먹고
드론으로 몇 장 담아보기도 합니다
못보던 리조트도 생겼네요
길게 이어지는 방조제는 무지개빛으로~
바다물빛이 아름다워 몇 장~
유채밭 앞에서 노을을 봅니다
황금빛 저녁....
중산일몰전망대로 향합니다
어느새 해는 지고
노을빛만 남았네요
고흥의 아름다운 봄날이 저물어 갑니다.
'전라남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계절이 아름다운 절집-순천 선암사 겹벚꽃 (126) | 2024.04.23 |
---|---|
진달래 핀 하늘 끝 암자-해남 달마산 도솔암 (140) | 2024.04.22 |
바다를 향해 달리는 길-고흥만 방조제 벚꽃길 (53) | 2024.04.13 |
초록빛으로, 연분홍빛으로 여는 아침-구례 구만제 일출 (105) | 2024.04.11 |
연분홍빛으로 오는 봄-강진 덕룡산 진달래 (112) | 2024.0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