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
푸른 하늘,
점점이 떠 있는 섬들...
이 모두가 모여 보여주는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아름다운 바다풍경,
고흥 청석해변입니다. (2024년 1월 7일)
일출을 보고 이제 청석해변으로 이동해봅니다.
너른 바위 위에 초록빛 파래들이
가득한 곳이라고 해서
찾아가 본 곳...
물때도 맞지 않았고,
파래들도 좀 덜 자라
아쉬움이 남는 곳이었습니다.
하늘은 푸르르고
바다도 이리 아름다운데
아쉬우면 아쉬운데로...
몽돌해변을 걸어봅니다
노란빛깔을 내는 바위들
산 위에는 소나무와 다른 나무들이 자라고 있는 해변..
바위 위에 자세히 보면
조개들이 이리 많습니다
드론으로 몇 장 담아봅니다
하늘에서 바라본 등대와 포구
물빛이 참 아름다운 곳입니다
파노라마로 몇 장 담아보기도 합니다
해변 근처에 자리한 공원에
붉은 열매들
눈길을 끌어 가던 길 멈추고 몇 장 담아봅니다
바다 풍경이 아름다워
가다서다를 반복하게 되던 곳,
아름다운 우리나라,
아름다운 고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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