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꽃들이 무리지어 피었습니다.
덩쿨을 이루고,
긴 가지를 늘어 뜨리고,
이름은 목향장미라고 부른다 합니다.
노랑노랑한 봄을 만나고 옵니다.
목향장미를 만나고 옵니다.
여수 아델라 카페입니다. (2023년 4월 22일)
노란꽃
무리지어 피어 있으니 마치 꽃다발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카페 외관을 둘러싸고 있는 목향장미
여수 카페 아델라...
입구의 간판과 목향장미
바다가 보이는 곳에 자리한 곳...
주차를 하고 내리고
목향장미가 활짝 피어 여행자를 맞이해 줍니다
카페 외관에는 목향장미가~
주변으로도 작은 화분과 꽃과 나무들
목향장미 아래 서봅니다
작년에 남해 예술촌에서 보았던 목향장미
장미보다는 찔레꽃에 가깝게 보이는 목향장미입니다
가까이서 몇 장 담아 봅니다
꽃 그늘 아래 서 보기도 하구요
이쁘다
말하며 연신 셔터를 누르게 됩니다
바다가 보이는 정원...
나란히 자리한 장독에 눈길이 갑니다
흐리고 비 오는 토요일 오후네요
나들이길 안전운전 하시고,
기분 좋은 주말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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