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락도요, 노랑발도요, 꼬까도요,
붉은발도요, 민물도요, 꺅도요....
도요새는 종류가 많아
우리나라에서 관찰되는 도요새만해도 40여 종이나 된다고 합니다.
이 중에서 알락도요를 만나러 간 날,
알락도요가 맞는지 자신이 없어
일단 도요새라고 불러봅니다^^
새가 있는 풍경,
도요새입니다. (2022년 9월 17일)
영광 법성포 물돌이를 담으러 갔던 날,
근처에 알락도요가 있다하여
찾아가 봅니다.
날이 많이 어두워져
빛이 부족했던 날,
ISO 12800 으로 올려 담은 사진들,
덕분에 카메라 테스트는 확실히하고 온 날이었네요.
z9, z400m 4.5로 담았습니다.
한 발로 서 있는 모습이 신기합니다.
도요새는 도요과에 딸린 새를 통틀어 일컫는 말이다.
도요새는 봄이 되면 남쪽 나라에서 날아와
우리나라에서 쉬었다가 북쪽 나라로 날아간다.
가을이 되면 이와 반대로 북쪽 나라에서 날아와
우리나라에서 쉬었다가 남쪽 나라로 날아가는 철새이다.
몸길이는 12~60cm이며, 날개의 길이는 10~25cm이다.
깃털은 등 쪽이 엷은 황색이나 회색 또는 갈색이고,
배 쪽은 흰색이나 엷은 황색 또는 검은색이며,
대개 복잡한 무늬가 있다.
꼬리가 짧고 부리는 길며 아래나 위로 굽은 것도 있고,
다리도 긴 편이나 짧은 것도 있다.
-다음백과사전 중에서
다리는 두 개인데
이리 한 발로 서 있는 것이 많이 보입니다
표정이 재미있는 녀석이네요
이 녀석은 알락꼬리마도요 같은데
이름이 정확한지는 모르겠네요.
완전히 어두워지고 한 장...
미세먼지가 찾아온 주말이네요
야외활동 하실 때는 건강에 유의하셔야 할 듯 합니다
고운 주말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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