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게 뻗은 머리털,
날개와 꼬리부분의 줄무늬,
가만히 바라보고 있으면,
참 아름다운 새입니다.
이름하여 후투티,
새가 있는 풍경, 후투티입니다. (2022년 5월 21일)
먼저 후투티 육추하는 모습을 포스팅 했었지요.
오늘은 후투티 새끼들을 올려봅니다.
다섯 마리 아기 새들 중
이날 아침에 두 마리는 이소하고,
남은 세 마리 아기 새들...
둥지에서 세 마리 나란히
고개를 내밀고,
표정들이 참 재미있습니다.
엄마를 기다리는 것이
얼굴에 다 보입니다^^
작은 아기 새들도 머리 깃을 세우네요
추장새의 면모를 벌써 보여줍니다.
머리 깃 참 이쁘지요?
엄마 언제오나?
이리 둘러보고
저리 둘러보고
고개를 빼고
엄마를 불러보기도 하고
엄마를 반기는 모습도 이쁩니다
볼 수록 귀여운 아기 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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