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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권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여름 추천 여행지-세빛섬 야경



불볕 더위, 열대야, 폭염..

요즘 가장 많이 들어볼 수 있는 말이지요.

무더위를 피해 많은 이들이 떠나고 있지만,

멀리 떠나기 힘들다면,

가까운 한강변 나들이도 좋을 듯 합니다.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여름 추천 여행지

세빛섬 야경입니다. (2016년 3월 1일)






얼마 전에도 다녀오긴 하였지만,

사실 이 사진은 3월 초에 다녀왔었지요.


3월의 밤은 어찌나 춥던지

장갑을 챙겨가지 않은 걸 살짝 후회하였답니다^^


금새 또 그런 계절이 돌아오겠지요?






잠수교에 서서 지는 해를 담아봅니다.






하늘에 구름이 빠르게 움직이던 날..






어느새 해는 지고,

세빛 섬에 불이 들어옵니다.






색색이 다른 빛깔로 불 밝히는 세빛 섬..






무지개 빛으로 불 밝힌 세빛 섬도 한장 담아봅니다.






완공 초기부터 말 많았던 곳인데

여러가지 빛깔로 변해가는 모습을 보여주니

사진으로 담기에는 좋은 곳이로군요.







































잠수교 위로 올라

잠수교 위로 빠르게 달리는 차들도 담아봅니다.







잠수교 위에서 세빛섬 한장 담아보고






세빛섬 안쪽으로 들어가 흔들리는 부교 위에서 한장 담아봅니다.

바깥쪽에서 바라본 풍경과는 또 다른 풍경입니다.





세빛섬에서 바라본 잠수교와 남산타워..






뭘 해도 더운 것처럼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그래서 주말이면 조금은 더 시원한 곳을 찾아 길 나서게 되네요.

다들 안전운전하시고,

얼마남지 않는 여름동안, 건강 챙기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