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주도

제주 알뜰 여행족을 위한 편안한 숙소-시드게스트하우스

 

 

 

여행을 떠나면, 멋진 여행지를 찾는 일도 중요하고,

그 여행지를 충분히 느끼고, 즐기는 일도 중요하지요.

 

또한 여행지에서 중요한 일 중 하나가 편안한 숙소~

따스한 식사이지요.

 

그래서 이번 4박 5일의 제주 여행에서 머물렀던 숙소,

제주의 알뜰 여행족들을 위해 편안한 숙소,

시드게스트하우스를 소개할까 합니다^^

 

지난 여름, 하루 머물렀던 곳인데

이곳을 다시 찾았답니다.

 

5일 내내 마치 집처럼 편안하게 해주시던 시드 이모님들~

또 가고 싶은 제주입니다.

 

사진은 시드게스트 하우스 2층 숙소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2011년 12월 28일)

성산일출봉과 우도가 손에 잡힐 듯 가까운 거리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제주공항에서 이곳 시드게스트하우스까지 버스를 타고 와도 되구요.

이렇게 시드 건너편이 버스 정류장이랍니다.

성산고등학교에서 하차하시면 됩니다.

 

한라산과 사려니 숲길을 버스를 타고 다녀왔는데,

버스 정류장이 바로 앞이니 교통이 편리하더군요~

 

 

 

 

시드게스트 하우스의 모습~

사진 속에 보이지 않는 쪽이 창으로 되어 있어

성산일출봉이나 우도가 숙소에서 보인답니다^^

 

 

 

 

시드를 둘러싼 사방이 푸르릅니다.

유채꽃도 피었고, 무우도 자라고, 당근도 심어져 있어

마치 봄처럼 느껴지기도 하였던...

 

 

 

 

시드 1층은 모여서 여행 정보도 나누고

인터넷도 쓸 수 있고, 아침 식사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올레옮김이란 것도 있나봅니다.

무거운 가방을 옮겨주는... ㅎ

 

다양한 여행정보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시드게스트하우스 이용요금입니다^^

도미트리 1인당 15,000원

이 금액에 아침식사 포함입니다.

아주 착한 가격이지요?

 

 

 

 

시드의 아침식사는 뷔폐식으로 먹을만큼씩 덜어 먹습니다.

이날은 따스한 홍합 무우국이 나온 아침이었답니다.

아침마다 달라지는 메뉴~

 

시드 이모님께서 떡볶기, 조기 매운탕, 시원한 배추국 등등..

맛난 음식을 많이 해주셨는데, 사진을 찍어 놓질 않았네요.

 

늘 먹을 것 앞에서 이성을 잃는 여행자입니다. ㅎㅎ

 

 

 

 

여행자가 4일간 묵었던 도미트리입니다.

방에도 난방을 하고, 침대마다 따로 난방을 하게 해두어

따스하게 잘 수 있습니다.

 

청소를 해놓으신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야 하는데,

마지막 날 집으로 오기 전에 담았더니 아직 청소전입니다.

 

여섯명이 자고 난 후에 이정도면 깨끗한건가요? ㅎㅎ

 

 

 

 

방마다 각자 사물함이 따로 놓여 있구요.

 

참 도미트리 말고도 가족실이 따로 있습니다.

 

 

 

 

2층 베란다에서 바라본 풍경..

우도가 길게 누워있는 모습이 손에 잡힐 듯...

 

 

 

 

이곳 시드에서는 아침 일출투어를 날마다 운영하고 있으며,

올레 1,2,3 코스로 픽업을 해주기도 합니다.

 

제주 올레길을 걷는 여행자들에게 더없이 편리한 숙소일 듯 합니다.

 

 

 

제주를 갈 때마다 늘 렌트를 하거나

차를 가지고 가거나 하였지요.

 

이번에는 처음으로 버스를 타고 이동해 보았는데요.

이렇게 버스 시간표만 잘 알아두고

시간에 맞춰가면 버스를 타고 다닐만 하더군요.

 

 

 

 

제주시외버스시간표를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올려봅니다.

 

제주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분들~

즐겁고 행복한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시드게스트 하우스에 대해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클릭해보세요~ http://cafe.daum.net/jejuseed 

전화 064-784-7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