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인생에서 한번은 영화같은 장면을 꿈꿉니다.
영화 같은 배경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일..
바로 이곳에서 일어납니다.
삼천포 대교 근처의 실안카페..
바다 위의 카페로 육지에서 카페로 이어지는 다리를 지나갈 때면 모든 것이 영화 속의 장면처럼 느껴집니다. (2010년 8월 30일)
사진이 사이즈를 줄이면서 원래의 느낌이 잘 나질 않습니다.
사진 위에 마우스를 대고 두번 클릭하셔서 크게 보시길 바랍니다. ^^
이곳 실안카페는 원래 '씨맨스 클럽'이란 이름을 가지고 있는 곳입니다.
사람들에게 원래의 이름보다는 실안카페란 이름으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해가 지기 전..
노을이 아름다운 날이었습니다.
광각렌즈와 줌 렌즈를 바꿔가며, 열심히 사진을 찍었습니다.
사진들이 보면, 다 비슷비슷해 보이지만, 하늘이 시시각각 변하는 날이었습니다.
구름들 모였다 흩어지고, 해는 구름을 붉게 물들었다, 구름 속으로 사라지고..
설명없이 사진만 쭉 올려보겠습니다.
구름 속에 해가 있습니다.
하늘도 바다도 모두 푸르러지는 시간...
바람도, 구름도 일순 숨을 멈춥니다.
실안카페 찾아가는 길
남해 고속도로 사천 ic - 사천대로 사천공항 방면으로 10시 방향 좌회전- 선진 삼거리에서 사천대로 삼천포 대교로 남해방면으로 좌측 도로
-송포사거리에서 해안관광로 실안, 대방방면으로 우회전- 씨맨스카페
혹 내비게이션에 카페가 검색이 안된다면, 바로 건너편의 솔내음돌내음을 검색하시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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