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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사진

소매물도의 꽃

 

 환한 햇살 아래 고운 빛깔의 꽃들이 수줍게 피어 있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라하는 보라빛 도라지꽃이 제게 인사를 건냅니다.

 닭의 장풀입니다.

 아침에 내린 이슬 위로 햇살이 머물고 있습니다.

 나리 꽃도 활~짝

 

 개망초 꽃도 피어 있구요. 어려서는 계란 꽃이라고도 부르기도 했었지요.

 

 타래난

 바위 틈에도 자라나는 생명력을 가진 꽃도 있습니다.

 등대섬에 자라고 있던 엉겅퀴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