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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남저수지 일몰

비 오는 날에는 이곳을 걷고 싶다-주남 저수지 연꽃 여름 꽃 나들이.. 고운 빛의 연꽃을 만나러 가거나 이제 만개하기 시작하는 배롱나무 꽃을 보러 가야하지요. 작년 여름, 만개한 배롱나무 꽃을 비오는 날 담았던 여행자, 올해는 비오는 날 연꽃을 제대로 담아보기로 합니다. 이른 아침, 비오는 연밭을 돌아봅니다. 연잎에 빗방울이 내리는.. 더보기
연꽃 향기를 따라 간 곳, 말알갛게 핀 그리움을 만나고 오다-창원 주남저수지의 여름 은은한 연꽃 향기가 바람에 실려옵니다. 여름 햇살 아래 연꽃은 수줍은 미소를 띄며 피어 있습니다. 끝없이 펼쳐진 고운 빛의 향연.. 눈이 즐거워지고 마음이 즐거워지는 시간.. 연꽃 향기를 따라 간 곳, 말알갛게 핀 그리움을 만나고 옵니다. 창원 주남저수지의 여름입니다. (2014년 7월 12.. 더보기
단감 최대 생산지, 창원에서 열리는 즐거운 축제-창원 단감축제 열매 맺는 가을, 그 가을이 깊어지면 풍성한 가을과일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여행자가 사는 곳에서 멀지않은 곳에서 즐거운 축제가 열린다고하여 찾아보았습니다. 창원 단감축제.. 창원하면 늘 공업도시라는 이미지가 먼저 떠오르곤 하는데 그 창원에서 단감축제를? 하시는 분들 많으.. 더보기
깊어가는 가을, 하염없이 걷고 싶은 길을 걷다-동판저수지의 아침/가을 추천 여행지 하늘, 바람, 공기.. 어느 것 하나 좋지 않은 것이 없는 가을입니다. 길게 이어진 둑방길, 길 양편에는 색색의 코스모스들 피어 하늘거리고 그 뒤로는 갈대들 노랗게 꽃을 피우고 있는 곳, 둑방 아래로는 저수지에 아름다운 반영이 바라보이고 푸드득 소리가 나서 바라보면 새들이 날아오르.. 더보기
가을 수채화, 코스모스 하늘거리는 황금빛 들녘-창원 주남저수지 코스모스 가을의 전령사로 알려진 코스모스.. 환한 햇살아래 빛나는 시간들입니다. 서늘해진 바람.. 청명하게 높아진 가을 하늘이 왠지 마음을 들뜨게 하는 날, 그 가을하늘 아래 색색의 코스모스들 하늘거리는 길을 걷습니다. 황금들녘과 푸른하늘.. 하늘거리는 코스모스들 가을 수채화 같은 풍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