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풍경 썸네일형 리스트형 화려한 붉은 꽃들의 유혹-주남저수지 양귀비꽃 들판 이른 아침, 알람을 맞춰 놓지 않았는데도 눈이 떠지는 날이 있지요. 하늘을 보니 어제의 비는 사라지고 푸르름이 찾아왔더군요 이런 날은 무조건 길을 나서야지요. ㅎ 주남저수지 둑위로 길게 펼쳐진 양귀비 들판.. 그 붉은 유혹으로 빠져봅니다. 화려한 붉은 꽃들의 유혹, 주남저수지 양.. 더보기 물결치는 눈보라, 못잊을 바닷가의 작은 암자-홍련암/양양여행 한치 앞이 보이질 않는다는 말이 있지요. 이곳을 찾았을 때 그랬습니다. 눈은 펄펄 내리고, 바다가에서 불어오는 세찬 바람 습기를 머금은 눈은 금새 우산위에 푹푹 쌓이고.. 물결치는 눈보라 못잊을 바닷가의 작은 암자 낙산사 홍련암입니다. (2014년 1월 16일) 모든 것이 흑백풍경이 되는 .. 더보기 함박눈 내리는 낙산사에서 길을 묻다-낙산사/ 양양여행 양간지풍(襄杆之風), 통고지설(通高之雪) 이란 말이 있다고 하지요. 예부터 강원도 양양과 강릉, 양양과 간성 사이에는 바람이 유명하고 통천과 고성은 눈이 유명하다 해서 생겨난 말이라고 합니다. 설악 오색에서 버스를 타고 낙산사로 향합니다. 동해를 바라보며 자리한 낙산사, 눈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