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은사 여름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더운 여름 시원한 산사로-구례 천은사 여름 날씨가 무더워지니 자꾸만 시원한 그늘만 찾게 되네요. 6월에 다녀온 구례 천은사, 이즈음에 가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무더운 여름 시원한 산사로구례 천은사입니다.(2024년 6월 8일) 일주문 지나누각을 지나 비가 많이 오기 전이라저수지에 물이 별로 없던 시기였네요 지리산 자락의 고즈넉한 절집.. 툇마루에 앉아 지붕 끝의 용(?)이 귀엽네 하기도 하고요^^ 흰등이 걸린 절집 마당도 보구요 툇마루에 앉아 수국과 눈맞춤도 합니다 위쪽 전각으로 오릅니다 아침부터 먹이활동에 분주한 새들 일부러 만나러 .. 더보기 삶에 쉼표가 필요할 때-지리산 천은사 바쁘게 달려오던 삶의 속도에 제동을 걸고 잠시 멈추어 보세요. 자신과 마주할 고요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삶에도 쉼표가 필요합니다. 천은사 둘레길에서 만난 글귀입니다. 삶에 쉼표가 필요할 때, 찾아가는 절집, 지리산 천은사입니다. (2023년 7월 29일) 물 속의 여름... 오래된 고목과 물에 비친 초록 잎새들, 작은 물고기들은 무심히 헤엄치고 있습니다. 햇살이 더 찾아오자 반짝이는 일렁임으로 채워지고... 새벽 6시 산사를 오릅니다. 고요하고 고요한 산사에 유난히 크게 들리던 물소리 계곡에는 시원스러운 물줄기들... 천은사 저수지 둘레길로 향해 봅니다. 안개가 내려앉은 길... 둘레길 가에는 버섯이 피었습니다. 수국과 버섯 독버섯일테지요? 흰가시 광대버섯 위와 같은 버섯입니다. 위의 버섯이 피면 이런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