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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 산행

마이산이 보이는 풍경 이른 새벽, 산에 올라 눈 앞에 펼쳐진 풍경을 보는 일, 늘 설레이는 일이지요. 일기예보가 그리 좋지 않은 날, 산행이나 하자하고 산을 오릅니다. 마이산이 보이는 풍경입니다.(2024년 4월 10일) 이날 사진 찍을 포인트에 오르니 뒤편에 이런 소나무 한 그루 앞쪽에도 이런 소나무 한 그루 자리하고 있습니다. 별들의 시간이 지나고 여명이 시작됩니다. 해가 떠오릅니다. 밋밋한 일출입니다. 해를 물고 있는 소나무~ 자리를 옮겨 일출을 몇 장 더 담아봅니다 같은 소나무인데 가까이 가니 이런 모습입니다. 보는 방향에 따라 달라지는 소나무 해가 점점 더 높이 떠오르자 진달래 빛깔이 달라집니다. 몇 장 아니 담을 수 없습니다 새벽에 별과 함께 담았던 소나무 일출 아래는 이런 모습이로군요 망원렌즈로 몇 장 담아봅니다.. 더보기
연분홍빛으로 오는 봄-강진 덕룡산 진달래 매화가 피고, 노오란 개나리가 피고, 벚꽃이 피어나더니 이제 분홍빛 진달래들이 피어납니다. 분홍빛으로 오는 봄마중을 갑니다. 연분홍빛으로 오는 봄 강진 덕룡산 진달래입니다.(2024년 4월 7일) 해발 400m의 그리 높지 않은 산이지만 바위 암릉과 분홍빛 진달래가 어우러지니 보는 순간, 탄성이 나옵니다. 바위 끝에 자리한 소나무 분홍빛 진다래 그리고 산그리메가 뒤로 펼쳐집니다. 덕룡산 동봉과 서봉 사이에 펼쳐진 진달래 군락지~ 이른 새벽 산행을 시작합니다. 동봉과 서봉 사이 진달래 군락지에 도착하고 보니 하늘에는 별이 반짝반짝 빛납니다 위쪽으로는 은하수도 보이던 밤인데 산객과 사진사들이 많이 올라오니 랜턴 불빛이 끊임없이 비춰지네요 해 뜨는 시간까지 별을 몇 장 돌려봅니다 그리고 여명이 시작됩니다 일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