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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바다풍경

아름다운 바다풍경을 만날 수 있는 진도여행2-진도타워 전라남도 진도... 오래 전에 다녀온 곳인데 문득 그곳 풍경들이 궁금하여 길 나서봅니다. 이충무공 승전공원, 진도타워, 진도 케이블카, 운림산방, 진도 쌍계사, 첨찰산, 세방낙조 전망대, 급치산 전망대, 진도항으로 이어지는 일정 아름다운 바다풍경을 만날 수 있는 진도여행, 두번 째 여행지였던 진도타워입니다. (2022년 10월 10일) 진도타워는 진도대교를 건너면 만나게 되는 망금산 정상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타워 근처의 조형물.. 이순신 장군을 빼고 이야기 할 수 없지요. 진도 바다가 바라보입니다 진도대교도 한 눈에 바라보이구요 타워 뒤 편으로는 또 다른 풍경이... 진도타워로 들어가 봅니다. 타워 입구에는 명량해전에 관한 이야기들이.... 13척의 배로 300척이 넘는 적군의 배를 물리친... 그것을 .. 더보기
아름다운 바다 풍경을 품은 곳-장흥 천년학 촬영지 전남 장흥군 득량만의 작은 포구... 산 아래는 하얀 눈을 뿌려 놓은 것만 같은 메밀꽃이 피어나고, 들판은 노랗게 노랗게 물들어 갑니다. 이것만으로도 아름다운 곳은 다도해의 바다풍경과 어우러져 눈부신 풍경을 보여줍니다. 아름다운 바다풍경을 품은 곳, 장흥 천년학 촬영지입니다. (2022년 10월 1일) 작은 부두 끝에 자리한 천년학 촬영지... 길게 뻗은 길을 따라 들어가면 메밀꽃이 핀 장흥 선학동이 자리하고 반대편으로 보면 장흥 회진항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작은 부두 그 끝에 자리한 붉은 지붕의 천년학 촬영지 선학동에서 2.5km가량 떨어진 진목마을에서 태어난 소설가 이청준은 ‘선학동 나그네’라는 소설을 발표했습니다. 선학동에 밀물이 차고 산이 학으로 변신할 무렵, 남도의 소리꾼인 늙은 아비가 눈먼 어.. 더보기
아름다운 바다 풍경-고성 상족암 시루섬 밀물과 썰물.. 바람과 파도... 하늘과 바다.. 이 모든 것들이 만나 하나의 풍경을 그려냅니다. 아름다운 바다풍경, 고성 상족암 시루섬입니다. (2022년 3월 5일) 너른 바위는 아주 오래 전 공룡이 뛰어 놀던 시절의 기억을 간직하고 있는 곳, 바다와 하늘과 그 사이에 자리한 섬, 바라보고만 있어도 좋은 풍경입니다. 경남 고성 시루섬, 물이 빠지는 시간. 물의 흐름을 한 장의 사진으로 담아 봅니다. 또 다른 곳에 서서 다시 장노출... 물이 덜 빠졌을 때 담아 보고 싶은 곳이네요 다음에 다시 가야할 듯 합니다. 장노출을 걸어 두고 시루섬 근처를 돌아봅니다. 초록의 파래들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옆쪽으로 가보니 바위 위에 또 다른 식물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가까이에서 바라보니 물 속에 초록과 갈색의 해조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