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루섬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늘빛이 아름다운 아침-경남 고성 시루섬 해돋이 바다는 하늘을 품고 있고, 하늘은 바다를 거울 삼아 제 모습을 비춰보는 아침.... 해가 뜨기 전의 하늘과 해가 뜨고 난 후의 하늘은 수많은 모습들을 보여줍니다. 하늘빛이 아름다운 아침... 경남 고성 시루섬의 해돋이입니다.(2023년 2월 12일) 시루섬이 보이는 절벽 위 삼각대를 펴고 나니, 여명빛이 아름다워 저절로 탄성이 나옵니다. 바다에도 그 여명빛이 번저오는 시간... 시루섬을 끼고 한바퀴 돌아봅니다. 시루섬 주변의 초록의 파래들을 더 잘 표현 할 수 있는 곳이 있을까 하여... 붉은 빛이 가득하던 여명이 사그라들고, 푸르른 빛이 많아진 하늘입니다. 일단 이곳에서 해 뜨는 것을 기다리기로... 바닷물이 들어오는 시간... 장노출로 바닷물의 흐름을 담아봅니다. 수평선 위 구름 위로 아침 해가 떠오.. 더보기 거대한 자연사 박물관 같은 섬-여수 사도/여수여행 바다 한 가운데 모래로 쌓은 섬’ 같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사도 아래꽃섬(하화도)에서 하룻밤을 묵고 이틀날 사도로 향합니다. 7000만년 전 이곳에는 초식 공룡들이 어슬렁거렸고, 뛰놀기도 했다고 하지요. 중생대 백악기, 공룡 최후의 시대였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흘러 이곳 사도 일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