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도역 폐역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차가 서지 않는 역에도 봄은 찾아온다-남원 옛 서도역 철길..떠남과 도착,이별과 만남..이런 이미지들에서 오는 향수가 많은 곳입니다. 이제는 기차가 다니지 않는 철길,기차가 다니지 않는 오래된 역사,그 역사를 지키고 서 있는 메타세콰이어 나무와 등나무... 기차가 서지 않는 역에도 봄은 찾아옵니다남원 옛 서도역입니다.(2024년 4월 27일) 남원 옛 서도역, 남원 구 서도역으로 불리우는 곳.. 등나무 꽃이 피었다길래 길 나서봅니다. 가는 길 내내 안개가 따라오더니, 서도역 근처에 이런 풍경이 펼쳐집니다. 서도역을 위에서 한 장 담아본 모습은철길과 역사와 메타세콰이어 나무와 등나무, 벚나무그리고 붉은 색 꽃잔듸가 어우러진 풍경입니다. 먼저 만나보고 싶었던 등나무로 향합니다. 아침 빛에 늘어진 등나무꽃이 반짝입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