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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방조제

새가 있는 풍경-제비물떼새 날다 붉은 부리가 이쁜 제비물떼새, 무리지어 날아가고, 날아옵니다.  새가 있는 풍경, 제비물떼새 날다. (2024년 6월 16일)        연밭 위로, 밀밭 위로 날아가는 제비물떼새들..         하늘에서 날개를 펴고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연밭 위로 날아가는..                  연못과 연못 사이 둑 위로 내려앉는 새들         내려앉았나 싶으면 또 다시 날아 오르기도 합니다        새만금방조제 근처 밀밭과 연꽃단지그 위로 새들 날아갑니다                                         날아가다 방향을 바꾸는가 싶더니        다시 날아옵니다.         활짝 편 날개붉은 부리        타원형 몸통은 귀엽기까지 하네요^^ .. 더보기
순백의 꽃물결-변산 마실길 1코스 샤스타 데이지 하얗게 핀 꽃들이 바람에 일렁입니다. 꽃을 바라보고 서 있으니 그 너머로는 바다가 펼쳐져 있습니다. 꽃, 바람, 바다, 하늘을 느끼고 온 날... 순백의 꽃물결이 펼쳐집니다. 변산 마실길 1코스 샤스타 데이지입니다. (2022년 5월 28일) 변산 마실길 1코스, 샤스타 데이지를 만나러 갑니다. 1코스 입구, 물 빠진 바다 금계국이 노랗게 일렁이는 길입니다. 변산 마실길.. 마실은 '마을'의 사투리로, 마실길은 옆집 놀러 가듯 걷는 길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옆집 놀러가듯 걷는 길, 길의 의미를 알고나니 더 걷기에 좋은 길처럼 느껴집니다. 변산반도 서북쪽인 새만금 방조제 남쪽 끝 지점에서 시작해 변산반도 남동쪽인 줄포만갯벌생태공원까지 해안을 따라 나 있는 마실길은 1코스에서 8코스까지 8개 코스로 .. 더보기
끝없이 이어지는 직선의 길, 그 위를 달린다-새만금 방조제 며칠 길게 이어지는 설 연휴, 문득 바다가 보고 싶어 길을 나섭니다. 목적지는 군산 선유도, 예전에 다리가 놓이기 전에 배를 타고 갔던 선유도인데 다리가 놓인 선유도를 보러 떠나봅니다. 선유도로 향하는 길, 길 위에 차를 세워봅니다. 예전에는 바다였던 곳, 이제는 그 위를 달립니다. 끝없이 이어지는 직선의 길, 그 위를 달립니다. 새만금 방조제입니다. (2022년 1월 30일) 새만금 방조제 새만금 간척 사업은 전라북도 군산, 김제, 부안 앞바다를 연결하는 방조제 33.9km를 세우고, 그 안에 땅 28,300 ha, 호수 11,800 ha를 만드는 계획이다. 사업 자체는 전라북도 옥구군 옥서면을 중심으로 한 금강, 만경강, 동진강 하구를 둘러싼 갯벌을 개발하려는 옥서 지구 농업 개발 계획에서 출발하였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