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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여행

꽃길만 걸어요!-산청 생초국제조각공원 꽃잔디 국내 최대 3만㎡ 규모 붉은 색, 흰색 꽃잔디가 마치 카페트가 깔린 것처럼 펼쳐져 있습니다. 산청 생초국제조각공원 꽃잔디 축제가 4월 14일부터 4월 28일까지 열리고 있습니다. 꽃길만 걸어요! 산청 생초국제조각공원 꽃잔디입니다. (2024년 4월 13일) 강가에 자리한 생초국제조각공원 꽃잔디 심어진 풍경을 한 눈에~ 입구에 주차를 하고 공원으로 걸어 오릅니다. 곳곳에 조각품들이 자리하고 다양한 빛깔의 꽃잔디들이 펼쳐져 있습니다 고운 빛깔의 꽃잔디와 눈맞춤~ 공원을 오를 때마다 조금씩 달라지는 풍경 이곳은 축구감독 박항서님의 고향이라고 합니다. 축구공을 든 박항서 감독님이~ ㅎ 위쪽으로 오르면 강과 공원 풍경이 한 눈에 바라보입니다. 꽃잔디로 축구공을 그리고, 하트를 그려 놓았습니다 주차장에서 드론으로 .. 더보기
작지만 이쁜 절집-산청 대명사 꽃잔디 매화, 산수유, 바람꽃, 벚꽃, 진달래, 유채꽃... 봄마중으로 만난 올해의 봄꽃들이지요. 날마다 하루가 다르게 피어나는 꽃들, 이제 무슨 꽃을 보러 갈까요? 꽃잔디를 보러갑니다. 작지만 이쁜 절집, 산청 대명사 꽃잔디입니다.(2024년 4월 14일) 뒤로는 산이 자리하고 앞으로는 경호강이 흐르는 곳, 그 사이에 자리한 작은 절집, 대명사.. 산청휴게소 바로 뒤편에 자리한 절집입니다. 해가 뜨는 시간, 대명사를 찾습니다. 절집의 가장 위편, 산신각쪽으로 오릅니다. 앞으로는 강이 보이고, 그 뒤편의 산 위로 아침 해가 뜹니다. 처음에 복숭아 꽃인가하고 보았더니 나무 아래 서보니 박태기나무인 듯 합니다. 핑크빛 이쁜 꽃과 눈맞춤하고~ 절집의 맨 위편에 자리한 전각은 이리 담아놓고 보니 절집이라기 보다는 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