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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연

'여왕의 꽃'이라 불리우는 연꽃-빅토리아연/순천만 국가정원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아마존의 꽃' 밤에 피는 연꽃.. 꽃이 지는 모습이 여왕의 왕관을 닮아 '여왕의 꽃'이라 불리우는 연꽃.. 빅토리아 연에 붙은 수식어들입니다. 여왕의 꽃이라 불리우는 연꽃 빅토리아연입니다.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만났습니다. (2023년 9월 19일) 빅토리아연.. 첫째 날은 흰색으로 피었다가 둘째 날은 붉은색으로 변하는 꽃입니다. 이틀만 피는 꽃이지요 짧은 생을 꽃 피우기 위해 저리 화려한 모습을 보여주는 듯 합니다. 밤에 피는 꽃이기에 퇴근하고 들러봅니다 전날 흰색이었던 꽃은 붉은 색으로 변했구요 이날 새로 핀 꽃은 이리 흰색입니다 빅토리아 연은 우리말로 ‘큰 가시연’이라 불리기도 하는데, 연잎의 지름은 2m 정도까지 자라고 연잎 가장자리는 쟁반 모양입니다. 연꽃 중에서 가장 큰 .. 더보기
가을 속의 여름을 만나다-순천만 국가정원 연꽃 아침 저녁 서늘한 바람이 불어오고 산에 들에는 가을 꽃들이 피어납니다. 연꽃은 늘 여름꽃이라 생각하였는데 이 계절에 연꽃이 활짝 핀 곳이 있어 소개를 해봅니다. 가을 속의 여름을 만나다 순천만 국가정원 연꽃입니다. (2023년 9월 17일) 노란어리연도 활짝 피어 있는 곳.. 연꽃 위에 고추잠자리 날아와 앉습니다 정확히는 순천만 국가정원 중에 오천 그린광장 한켠에 자리한 연못에 연꽃이 가득 합니다. 빅토리아연, 홍련 노랑어리연... 다양한 연들을 지금 볼 수 있습니다. 노랑어리연 반영까지 이쁘게 보여줍니다. 이곳 연꽃의 특징은 꽃대가 길지 않다는 것! 물 속에 꽃봉오리만 내밀고 있거나 있어도 이리 짧은 꽃대 위에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피고 있는 꽃 지고 있는 꽃 피려고 하는 꽃... 수수한 빛깔의 연꽃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