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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입석대

억새, 비 그리고 가을 무등산 지난 겨울 만나러 갔던 무등산, 가을 풍경을 보기 위해 오릅니다.  직장인이 날씨를 고를 수 없으니흐리고 비 온다는 예보에도 산을 오릅니다.       억새, 비그리고 가을 무등산입니다.(2024년 10월 3일)        이날 일기예보는 아침 9시부터 비였는데새벽 5시 반부터 비가 내립니다. ㅠ        일단 비가 와도 서석대까지 오르기로 합니다        입석대 근처에서 산 능선들 담아 봅니다.         무등산 산행코스는 제일 짧은 코스인 너와나 목장에서 장불재, 입석대, 서석대로 올라다시 원점회귀하는 코스로 다녀왔습니다.         억새가 바람에 흔들리는 가을 산입니다.                  화순 안양산 능선이 건너편에 바라보입니다.         원래 안양산 억새를 보며 .. 더보기
하얀 눈 세상을 만나다-겨울 무등산 입석대 지나 서석대까지 오른 후, 서석대 근처는 온통 하얗습니다. 상고대와 눈꽃이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풍경들... 하얀 눈 세상을 만납니다 겨울 무등산입니다(2024년 1월 28일) 서석대에서 바라본 정상부근의 모습입니다 서석대 지나 정상쪽으로 향합니다 눈 쌓인 소나무 근처에서 몇 장 담아봅니다 정상 부근.. 서석대 부근 안양산쪽으로 바라보이는 풍경입니다 파노라마로도 한 장~ 서석대에 서서 정상 부근을 한 장 더 담고, 원효사 방면으로 내려가 봅니다. 원효사 방면은 눈꽃 터널입니다. 하늘을 올려다 보고, 옆을 봐도, 가지마다 아름다운 눈꽃들이 활짝 피었습니다 입석대 부근의 주상절리들 눈꽃과 어우러진 풍경입니다 이 즈음에서 다시 서석대로 오릅니다. 오르면서 몇 장 더~ 눈꽃 사이로 바라본 정상의 모습 아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