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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냥

새가 있는 풍경-'매사냥'공개 시연회 3 매사냥은 매나 맹금을 길들여 야생에 있는 사냥감을 잡는 전통 사냥입니다. 그래서 어린 매를 2년 이상 훈련을 시켜 사냥을 한다고 하지요. 시연회에서 만난 어린 매입니다. 새가 있는 풍경, '매사냥' 공개 시연회 세번 째 이야기입니다. (2022년 12월 10일) 어린 매... 작은 매이지만 눈빛이 살아 있습니다 손과 크기 비교를 해보시면 얼마나 작은 새인지 가늠할 수 있습니다 기념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이리 손을 가져다 대어도 가만히 있습니다 또 다른 매 어린 매와 비교해보면 힘이 느껴집니다 살코기를 먹는데 고개를 독특하게 꺾고 먹습니다 날아간 새를 부를 때는 손에 고기를 들고 부릅니다 매를 길들여 사냥하는 이를 응사라고 부릅니다 이날 매시연회는 대청호 인근 한국전통매사냥 전수체험학교에서 열렸습니다. 우리.. 더보기
새가 있는 풍경-'매사냥' 공개 시연회 2 '매사냥' 사람 손에 앉아 사냥을 하기 위해서 매를 2년 이상 훈련을 시켜야 한다고 합니다. 2년 이상 사람과 함께 한 매가 여전히 눈매가 살아 있습니다. 새가 있는 풍경, '매사냥' 공개 시연회 두번 째 이야기입니다. (2022년 12월 10일) 매사냥, 이제 보기도 힘들고, 그 명맥을 이어가시는 분도 2분 밖에 남아 있지 않다고 하니 기록을 위해 몇 장 더 올려봅니다. 매를 길들여 사냥하는 이를 응사라고 부릅니다 이날 매시연회는 대청호 인근 한국전통매사냥 전수체험학교에서 열렸습니다. 우리나라 시·도 무형문화재 매사냥 보유자인 박용순 응사 그는 지난 1985년부터 전통 매사냥 명맥을 잇고 있습니다. 매사냥 시연을 하고 계십니다. 주변의 많은 사람들 매사냥 시연을 담기 위해 둘러서 있습니다 함께하신 다른.. 더보기
새가 있는 풍경-'매사냥' 공개 시연회 4000년의 역사,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매사냥을 설명할 때 하는 말들입니다. 새가 있는 풍경, '매사냥' 공개 시연회입니다.(2022년 12월 10일) 매사냥은 매나 맹금을 길들여 야생에 있는 사냥감을 잡는 전통 사냥입니다. 고구려 벽화에도 그림이 남아 있을 만큼 우리나라 매사냥은 4000년의 역사를 자랑합니다. 지난 2010년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된 매사냥입니다 하지만 지금 그 명맥을 잇고 있는 기능 보유자는 대전과 진안에 단 2명뿐입니다. 매를 길들여 사냥하는 이를 응사, 혹은 '매꾼'이라고 부릅니다. 이날 매시연회는 대청호 인근 한국전통매사냥 전수체험학교에서 열렸습니다. 우리나라 시·도 무형문화재 매사냥 보유자인 박용순 응사 그는 지난 1985년부터 전통 매사냥 명맥을 잇고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