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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산이 보이는 풍경

마이산과 소나무, 흰 눈이 있는 풍경 12월의 하루, 전날 저녁까지 눈이 내린 진안다음 날 아침 일출 산행을 하기로 합니다.  마이산과 소나무,흰 눈이 있는 풍경입니다.(2024년 12월 22일)       마이산 봉우리와 어우러진 소나무그 위에 흰 눈이 소복이 쌓인 아침입니다        동촌리 명품송으로 불리우는 소나무봄과 가을에는 가끔 찾는 곳인데겨울에 만나러 오르기는 처음이었습니다       여명이 시작되는 시간        전날 눈보라가 치더니이제 눈은 그치고 아침 해가 떠오르려 합니다.               일출이 시작됩니다                                                                                        빛을 받으며 달라지는 풍경들..        파노.. 더보기
눈꽃 그리고 마이산이 보이는 풍경 낮게 눈을 낮추고 보아야보이는 것들이 있지요.  논둑 위에 핀 눈꽃들, 반짝이는 순간을 만납니다.        눈꽃 그리고 마이산이 보이는 풍경입니다(2024년 12월 22일)       마이산이 보이는 논둑에 서서        벼를 벤 그루터기 사이로 눈이 쌓여 있습니다       구름도 살짝 놀러와줍니다.         논둑에 반짝이는 꽃들을 만납니다눈꽃...                                                        논 위에 쌓인 눈도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추운 겨울에만 만날 수 있는 꽃.. 눈꽃주말에도 눈소식이 있더군요눈꽃을 만나러 가야할 듯 합니다. 더보기
눈이 내린 풍경-마이산이 보이는 풍경 얼어붙은 공기, 하얀 대지, 그리고 설산...  눈이 내린 풍경을 드론으로 몇 장 담아봅니다.       눈이 내린 풍경마이산이 보이는 풍경입니다.(2024년 12월 22일)       지난 주말 몇 곳에는 눈이 펑펑 내렸습니다. 처음에는 서해안쪽이 내렸나 검색을 해보니서해안보다는 진안 장수쪽에 눈이 많이 왔더군요       21일 토요일에는 진안 마이산 탑사를 22일에는 마이산이 보이는 봉우리에 올라 일출을 보고내려와서 근처에서 드론 몇 장 담고 귀가합니다.        전날 내린 눈은 쌓여 있고햇살은 좋은 날       지붕마다 하얗게 눈을 이고 서 있습니다                마이산 봉우리가 상징처럼 느껴지는 고장진안...        마이산이 보이는 곳에 서서들판과 산과 집들        .. 더보기
가을 산을 만나러 오르다-마이산이 보이는 풍경/진안 투구봉 진안 마이산.. 마이산이 보이는 일출 포인트가 몇군데 있지요. 여행자도 전에 몇군데 소개를 한 적이 있는데이날은 가을 단풍이 좋다는 투구봉 포인트로 올라봅니다.  가을 산을 만나러 오르다마이산이 보이는 풍경, 진안 투구봉입니다.(2024년 11월 10일)       산을 오를 때는 늘 발밑으로 운해가 꽉 채워지기를, 그 운해 위로 태양이 떠오르기를 소망하며 오르지요^^ 발밑에 운해는 아니 들고, 한쪽에만 운해가 살짝~ ㅎ       가을단풍과 소나무마이산이 보이는 풍경...        이른 새벽 산을 오릅니다가파른 급경사를 오르고 나니마이산이 보이는 봉우리에 이르릅니다.  별도 안보이고, 달도 없는 새벽, 마이산 아래 불빛만 반짝입니다.       새벽 산을 담아봅니다       오랜 세월 그 자리에 .. 더보기
구름바다가 흐른다-임실 옥정호 국사봉 일출 눈앞에 펼쳐진 풍경이 산일까요? 바다일까요?  일렁이는 구름은 파도인 듯...  구름바다가 흐릅니다. 임실 옥정호 국사봉 일출입니다. (2024년 6월 2일)      사실 이날은 이런 풍경을 보기 위함이었지요. 마이산 위로 해가 떠오르는 풍경!구름바다가 아니라 맑은 하늘을 기대하고 갔었는데구름이 많아서 제대로 못보고 온 날이었네요.         작년에 자주 올랐던 옥정호 국사봉올해는 처음 갔네요 달이 뜨고, 별이 뜬 하늘       해가 떠오를 방향에 구름층이 깔려 있네요        일출 즈음에는 운해가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붉어지는 하늘..        골골이 운해가 스며들기 시작합니다       400밀리 망원으로 담아보는 풍경                마이산은 구름층에 가렸구요뾰족한.. 더보기
마이산이 보이는 풍경 이른 새벽, 산에 올라 눈 앞에 펼쳐진 풍경을 보는 일, 늘 설레이는 일이지요. 일기예보가 그리 좋지 않은 날, 산행이나 하자하고 산을 오릅니다. 마이산이 보이는 풍경입니다.(2024년 4월 10일) 이날 사진 찍을 포인트에 오르니 뒤편에 이런 소나무 한 그루 앞쪽에도 이런 소나무 한 그루 자리하고 있습니다. 별들의 시간이 지나고 여명이 시작됩니다. 해가 떠오릅니다. 밋밋한 일출입니다. 해를 물고 있는 소나무~ 자리를 옮겨 일출을 몇 장 더 담아봅니다 같은 소나무인데 가까이 가니 이런 모습입니다. 보는 방향에 따라 달라지는 소나무 해가 점점 더 높이 떠오르자 진달래 빛깔이 달라집니다. 몇 장 아니 담을 수 없습니다 새벽에 별과 함께 담았던 소나무 일출 아래는 이런 모습이로군요 망원렌즈로 몇 장 담아봅니다.. 더보기
자연이 주는 아름다운 선물을 받은 아침-진안 마이산 광대봉 일출 이른 새벽, 산에 올라 눈 앞에 펼쳐진 풍경을 보는 일, 늘 설레이는 일이지요. 별을 보고, 별이 빛을 잃어가고, 일출이 시작되는 시간, 시시각각 변해가는 빛과 구름... 마법같은 시간이 시작됩니다. 자연이 주는 아름다운 선물을 받은 아침, 진안 마이산 광대봉 일출입니다. (2023년 10월 22일) 진안 마이산이 보이는 풍경... 작년 가을에 다녀온 곳인데 거의 1년 만에 다시 오른 곳입니다 아침 해가 뜨기 전 여명이 아름다운 날... 흐르는 구름과 함께 여명을 긴 호흡으로 담아봅니다 장노출로 담아보는 아침 풍경.. 원하는 곳에 운해는 들어오지 않았어도 반대편에는 운해가 들어왔네요 자리를 옮겨 아름다운 소나무가 보이는 곳에 삼각대를 펼쳐봅니다 변해가는 하늘빛 담고 또 담아보는 아침입니다 운해가 오른편 .. 더보기
자연이 주는 아름다운 선물을 받은 아침-진안 마이산 광대봉 이른 새벽, 산에 올라 눈 앞에 펼쳐진 풍경을 보는 일, 늘 설레이는 일이지요. 별을 보고, 별이 빛을 잃어가고, 일출이 시작되는 시간, 시시각각 변해가는 빛과 구름... 마법같은 시간이 시작됩니다. 먼 산 앞에는 산안개가 가득한 아침... 자연이 주는 아름다운 선물을 받은 아침, 진안 마이산 광대봉입니다. (2022년 10월 16일) 진안 마이산이 보이는 풍경, 9월에 올라 마이산을 바라보며 일출을 담았었는데, 한 달만에 다시 마이산이 보이는 곳에 섰습니다. 별들이 반짝이는 새벽... 전과는 좀 다른 포인트, 눈 앞에 펼쳐진 풍경도 좀 다른 곳입니다. 별들이 빛을 잃어가고, 하늘은 다양한 빛의 변주를 시작합니다. 멀리서 놀던 운해가 발 밑 계곡으로 좀 들어오는가 싶더니 다시 사라져 갑니다. ㅠ 가만히 .. 더보기
자연이 주는 아름다운 선물을 받은 아침-마이산이 보이는 풍경 이른 새벽, 산에 올라 눈 앞에 펼쳐진 풍경을 보는 일, 늘 설레이는 일이지요. 별을 보고, 별이 빛을 잃어가고, 일출이 시작되는 시간, 시시각각 변해가는 빛과 구름... 마법같은 시간이 시작됩니다. 자연이 주는 아름다운 선물을 받은 아침, 마이산이 보이는 풍경입니다. (2022년 9월 9일) 하늘이 물들어가는 시간... 운해도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기대하지 않았던 운해가 들어오고 하늘은 다양한 빛깔로 변해갑니다. 그저 바라만 보고 있어도 좋은 시간... 산 봉우리 위로 아침 해가 얼굴을 내미는 시간... 산에서 맞이하는 해돋이... 그저 이 자리에 서 있음에 감사한 시간... 운해가 소나무 아래로 들어올 듯 말듯... 소나무 아래도 운해가 들기 시작하였습니다 조금 더 가까이 모셔와 보는 마이산은 웅장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