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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내린 풍경

눈 내린 풍경-고창읍성 산허리를 따라 성곽길이 나있습니다. 곡선이 아름다운 성곽... 그 성곽을 중심으로 사람들이 모여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위로 눈이 내려 쌓인 풍경.... 눈이 내린 풍경, 고창읍성입니다(2023년 12월 23일) 성곽 앞으로 향합니다 고창 선운사에서 오래 놀다 왔더니 시간이 어느새 일몰 시간이 다 되었네요. 읍성으로 들어가지 않고 드론으로 우선 몇 장 담아봅니다 읍성 뒤로는 강이 자리하고 앞쪽으로 성곽이 둘러져 있습니다. 눈 쌓인 겨울 고창읍성... 이리 하늘에서만 보아도 나쁘지 않습니다 고창읍성 북문, 공복루 지나 설경이 이어집니다. 성벽 옆에 자리한 나무 몇 그루... 그 나무를 넣고 일몰을 몇 장 담아봅니다 아름다운 나무입니다 반대편 성벽 위의 나무... 그 위로 달도 떠 있습니다 지나가는 비행기도.. 더보기
눈이 내리던 날-동박새와 노랑턱멧새 붉은 열매가 열린 가지 위로 눈이 내립니다. 그 가지 위로 새들이 날아와 앉습니다. 눈이 내리던 날, 동박새와 노랑턱멧새입니다.(2023년 1월 24일) 눈이 펑펑 내리던 날, 새들이 있어 플래쉬를 쓸 수 없으니 눈 표현은 이 정도에 만족해야 할 듯 합니다. 그래도 지금 사진을 보니 눈이 많이 오긴 왔던 날이었네요. 조롱박 위에 동박새 아래쪽에는 노랑턱멧새 지난 겨울에 담은 사진이라 작년이라고 생각했는데 날짜를 보니 23년 1월 24일^^ 올해 담은 사진이네요. ㅎ 노랑턱멧새 • 여름에는 나무 위에서 또는 날아가며 곤충의 성충, 유충 등을 먹고, 겨울에는 땅 위에 내려와 주로 식물성 먹이를 구한다. • 겨울에는 소규모의 무리가 쑥새 무리와 함께 몰려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울음소리도 쑥새와 비슷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