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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곡지

'화려한 연꽃들의 향연' 서울 근교에서 만나는 연꽃세상-관곡지 끝없이 펼쳐진 연꽃들이 향연, 눈이 즐거워지고 마음이 행복해지는 시간들.. 여름 꽃, 연꽃.. 붉은 빛, 분홍 빛, 하얗게 핀 연꽃들, 화려한 연꽃들의 향연을 만나러 갑니다. 서울 근교에서 만나는 연꽃 세상, 관곡지입니다. (2017년 7월 2일) 해마다 만나고, 해마다 카메라에 담는 연꽃이지만, .. 더보기
가을, 기다려도 될까요? 햇살, 바람.. 살며시 손 내미는 듯한 코스모스.. 코스모스, 하면 떠오르는 가을.. 하지만 가을 꽃이던 코스모스가 어느새인가 여름부터 활짝 피어 있더군요. 뜨거운 여름 날, 뜨거운 햇살 아래 만난 코스모스.. 어쩐지 가을이 금방 올 것만 같은 기분이 들더군요. 혼자 소리내어 말해봅니다... 더보기
'화려한 여름 꽃들의 향연'-시흥 관곡지 뜨거운 햇살, 그 뜨거운 여름 햇살 아래, 빨간 꽃, 노란 꽃, 붉은 꽃들 피어납니다. 한창 연꽃들 화사하게 피어있는 시흥 관곡지, 관곡지 곳곳에 갖가지 여름 꽃들 피어 있습니다. '화려한 여름 꽃들의 향연' 시흥 관곡지입니다. (2016년 7월 3일) 여름 꽃들은 빛깔로 먼저 눈길을 사로 잡습니.. 더보기
'화려한 연꽃들의 향연' 서울 근교에서 만나는 연꽃세상-관곡지 불이 물 속에서도 타오를 수 있다는 것은 연꽃을 보면 안다 물로 타오르는 불은 차가운 불, 불은 순간으로 살지만 물은 영원을 산다 -오세영님의 연꽃 중에서- 끝없이 펼쳐진 붉은 빛들의 향연... 눈이 즐거워지고, 마음이 행복해지는 시간들.. 여름 꽃, 연꽃.. 붉은 빛, 분홍 빛, 하얗게 핀 .. 더보기
깊은 밤, 혼자 피는 꽃-관곡지 모두가 잠든 밤.. 꽃은 혼자서 피고 진다. 밤에 피는 빅토리아 연꽃, 눈부신 흰빛에 반하고 야연.. 그 단어가 주는 울림에 반하게 되고, 그 고운 빛깔에 또 한번 반하게 되는.. 마무리는 별보기로, 한데 주변에 빛이 너무 많아 별을 담기에는 아쉬운 곳.. 2015년 9월 15일 관곡지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