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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오천항 일출

고요한 바다, 눈부신 아침 풍경을 만나다-고흥 오천항 일출 일출 전 하늘에는 초승달이 뜨고, 별들이 반짝입니다. 밤은 어두운 시간이라고 하지만, 별이 있고 달이 있어 온전히 어둡지만은 않습니다. 별과 달을 보며 해가 뜨는 것을 기다립니다. 고요한 바다, 눈부신 아침 풍경을 만나다 고흥 오천항 일출입니다. (2024년 1월 7일) 이른 새벽 바닷가에 서봅니다. 고흥 오천항 근처의 바닷가... 하늘에는 별이 반짝이고 달이 떠있는 새벽입니다. 하늘에도 달이 바다 물 속에도 달이 떠 있습니다 조금 길게 시간을 주자 별도 흐르고 구름도 흐릅니다 다시 긴호흡으로 담아봅니다 짧지만 달도 궤적이 생겼네요. 카메라 두 대 놓고 새벽 바닷가에서 노는 중입니다. 또 다른 카메라 다른 위치에서 새벽을 담습니다 조금 짧은 시간으로 담아보니 달이 초승달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다른 편 하늘.. 더보기
아름다운 남해바다를 품은 고흥 오천항 일출 작은 솔섬이 있고 그 옆에는 등대가 자리하고 있는 곳, 바닷가 작은 포구에 서서 아침을 맞이합니다. 아름다운 남해바다를 품은 고흥 오천항 일출입니다. (2022년 1월 31일) 하늘도 바다도 온통 황금빛 물살을 가르며 지나가는 배, 그대로 풍경이 되어주는 곳... 겨울아침 바다... 하늘에는 아직 별이 총총한데 수평선 위로는 붉은 빛이 번져옵니다. 오는 길 내내 바람이 많이 불어 추울까 걱정하였는데 막상 바닷가에 서 보면, 생각보다 춥지 않았던 아침.. 혼자 노는 것이 즐거운 아침입니다^^ 하늘빛이 변해가는가 싶더니 붉은빛이 진해집니다. 수평선 위로 해가 뜹니다. 수평선 위로 해는 일주를 시작하고, 새들도 날아가는 아침입니다. 아름다운 아침... 빛나는 아침입니다. 평화로운 풍경입니다. 바다 위에 촛불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