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6월 15일 중국 국보전을 보러 갔습니다. 중국의 39개의 박물관에서 엄선한 보물 325점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2000년전의 술과 옷, 죽은 자를 위해 연주하는 28명의 악사들,행차의장 대열등을 만날 수 있었다. 서울 역사 박물관에 크게 붙어 있는 화보입니다. - 사진은 비단 치마를 입은 여인상인데 당시 여성의 화장사용법을 알 수 있답니다. 옷감은 페르시아산이고 그당시에는 보조개가 인기여서 보조개를 그려 넣었다고 합니다. 얼굴의 스크래치는 궁궐의 미인이 얼굴을 긁혔는데 왕이 그래도 아름답다고 해서 그당시 궁녀들이 다 얼굴에 긁힌 자국을 그려 넣었다고 하네요.
역사 박물관 앞의 운현궁 신도비등 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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