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양산 백운대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고 싶다고 갈 수 없는 곳, 1년에 딱 하루 열리는 산문-문경 희양산 봉암사 마애불 우리 땅에서 가장 문턱이 높은 절이라고 합니다. 속인은 물론 먹물옷을 입은 스님이라고 해서 함부로 들어갈 수 있는 게 아니라고도 하구요. 들리는 얘기론 그동안 봉암사에서 퇴짜를 맞은 사람들이 한 둘이 아니라고 합니다. 왜 이렇게 문턱이 높은 것일까요? 한국 불교의 성지이기 때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