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은하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름다운 지리산의 봄-노고단 진달래 맑고 평온한 능선, 끝없이 펼쳐진 곡선의 아름다움이 펼쳐진 곳... 아름다운 지리산의 풍경을 가슴에 담습니다. 아름다운 지리산의 봄, 노고단 진달래입니다. (2023년 4월 23일) 산상의 화원... 발 아래 끝없이 펼쳐진 산그리메... 조금은 일렀던 노고단 진달래, 이만큼 피어서 여행자를 반겨주니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원래 산행 계획은 정령치 휴게소에서 만복대를 가기로 하였던 날이었습니다. 그런데 노고단에 털진달래가 50프로 정도 피었다는 소식에 급노선 변경^^ 성삼재 휴게소에서 노고단을 오르는 길, 새벽 2시부터 올랐는데 하늘에 은하수가 보입니다. 노고단에 오를 때쯤이면, 은하수가 아니 보일 듯 해서 길 위에서 은하수 한 장 담습니다. 노고단 탐방 안내소 앞에서 입장 가능한 시간을 기다리며 진달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