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낭송 모꼬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추운 겨울 날, 시와 함께 놀자!-시와 바람, 시낭송 모꼬지 하나도 아는 거 없이 있다가 저벅저벅 들어가서 단잠도 자고 산책도 하고 안아도 보고 나면 이미 빠져 나올 수 없는 늪이야. 다시, 사랑 24 /차꽃 곽성숙님의 시로 글을 열어봅니다. 늘 사랑이 넙치는 차꽃 언니, 광주에서 시작한 모꼬지가 올해 1월에 벌써 48회가 되었다고 합니다. 2014년 2.. 더보기 추운 겨울 밤, 시와 함께 놀자!-시와 바람, 시낭송 모꼬지 사랑 하나 만나려고 밤마다 님을 향해 달리는 황진이 꿈길이 너무 어두워서 약속한 정거장을 지나쳤을까? 여기는 성북동 언덕길, 백석과 자야가 만나는 그곳으로 오시오 담구멍에 숨겨진 연서 한 장 뒤늦게 찾아들고 오늘 밤 꿈길에도 달리는 황진이의 사랑 어젯밤도 오늘밤도 내일밤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