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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부엉이 유조

새가 있는 풍경-솔부엉이 육추 둥지 안에는 유조(아기 새) 두 마리가 있고, 부모 새들은 부지런히 먹이를 물어 나릅니다.  아기 새들은 눈을 반짝이며부모를 기다립니다.  새가 있는 풍경솔부엉이 육추입니다.(2024년 7월 19일)       먹이를 주고 날아가는 순간, 눈망울이 인상적입니다.         유조 두 마리둥지 안에서 어미새를 기다립니다.        보름달에 가까운 달이 뜬 밤, 솔부엉이를 만나러 갑니다.  육추에서 이소까지 보느라세 번을 찾아갔었네요        동네 입구 느티나무 위에 둥지를 튼 솔부엉이 동네 어르신들 평상을 두고하루 종일 노시는 곳 위에서부모 새들 왔다갔다~       부모새가 둥지에 먹이를 물고 들어가는 순간입니다                먹이를 주고 나가는 순간..                .. 더보기
새가 있는 풍경-솔부엉이 커다랗고 노란 눈,포동포동한 솜털로 뒤덮힌 배, 노란 발톱,  호기심으로 반짝이는 눈을 가진매력적인 새...  새가 있는 풍경, 솔부엉이입니다. (2024년 7월 20일)       초록초록한 나뭇잎들이 무성한 곳에솔부엉이 유조 두마리를 키우느라부모새들이 분주하더군요.        마을 입구 커다란 느티나무에둥지를 틀고 유조를 돌보는 부모새, 이리저리 나무를 옮겨 다니며주변을 경계합니다.         다양한 표정들을 보여주는 솔부엉이        처음에 좀 먼거리에서 보다조금씩 가까이 가보는데사람을 별로 신경쓰지 않는 것 같습니다        마을 입구 당산나무 아래정자에 마을 어르신들이 하루종일 놀다 가시니 사람이 친숙한가 봅니다.          그래서 이리저리 움직이며조금씩 가까이 가봅니다    .. 더보기
새가 있는 풍경-솔부엉이 솔부엉이... 나뭇가지에 두 마리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을 보다 '표정부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양한 표정들을 보여주니 시간가는 줄 모르고 셔터를 누르게 됩니다. 새가 있는 풍경, 솔부엉이입니다. (2022년 5월 18일) 솔부엉이를 처음 만난 날, 동그랗게 눈을 뜨고, 호기심에 반짝이는 눈빛을 가진 녀석, 거기에 다양한 표정들을 보여주니 반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두 마리가 나란히 앉아~ 졸다가, 한쪽 눈을 살며시 뜨고 주변을 경계해 보기도 하고, 그래도 졸리는 건 못참아~ 하며 다시 졸음 모드^^ 다른 녀석이 눈을 뜨고 주변을 둘러봅니다. 바람에 날개가 휘날리고~ 만질 수는 없지만 만져보면 느낌이 포송할 것만 같은 날개로군요 바람에 살며시 눈을 떠보고 각기 다른 생각 중^^ 한 녀석이 머리를 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