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으로 오는 봄 썸네일형 리스트형 봄, 봄, 색으로 만나는 봄 봄, 불러보고 나면 마음이 따스해지는 계절이지요. 봄바람이 살랑 불어오고, 봄비가 촉촉히 내리고 나면 꽃들이 앞다투어 피어납니다. 봄, 봄... 색으로 만나는 봄입니다. (2021년 3월 20일) 매화와 산수유 아직 지지도 않았는데 벌써 벚꽃과 개나리 진달래가 피어납니다. 분홍빛, 노란빛, 붉은빛... 색으로 만나는 봄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죽림재와 환벽당을 둘러보고 집으로 가는 길 천변에 가득한 꽃들을 보고 그냥 지나칠 수 없어 잠깐 멈춥니다. 물 속에 비친 봄까지도 아름다운... 빗방울을 품은 노란 개나리~ 드론으로 몇 장 담아 봅니다. 강둑을 따라 길게 이어지는 개나리 꽃들 푸르름을 품은 들판 그 너머의 산에는 구름이 내려앉아 있습니다. 초록의 들판 활짝 핀 벚꽃과 개나리 봄길을 걷는 일도 참 좋.. 더보기 싱그러운 초록빛으로 오는 봄-울릉도의 봄/울릉도 여행 올해 육지의 봄은 유독 빨리 찾아왔지만 울릉도의 봄은 천천히 찾아 온 듯 하더군요. 화사한 꽃들이 피어나는 육지의 봄과는 다르게 초록빛 나물들이 익어가는 울릉도의 봄이더군요. 색.. 그중에서도 초록빛으로 찾아오는 봄, 싱그러운 초록빛으로 오는 봄, 울릉도의 봄입니다. (2014년 3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