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백곡재 썸네일형 리스트형 눈부신 노란 가을을 만나다-밀양 금시당 은행나무 450년을 산 나무 한 그루... 그 나무 한 그루의 존재감이 이리 대단할 수가 있을까요? 밀양 금시당... 그 마당 한 켠에 자리한 커다란 나무를 만나고 옵니다. 눈부신 노란 가을을 만나다 밀양 금시당 은행나무입니다. (2022년 11월 12일) 밀양 금시당, 백곡재 왼편 맨 아래가 금시당, 그 오른편 바로 위가 백곡재 그리고 마당 끝에 자리한 은행나무 금시당 뒤로 길게 이어지는 산이 자리하고 금시당은 그 산의 용꼬리 부분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 앞으로는 밀양강이 흐르고, 배산임수... 좋은 곳에 자리한 금시당입니다. 입구 주차장 쪽에서 드론으로 몇 장 담아봅니다. 밀양시 용활동의 조선시대 정자인 금시당과 백곡재... 오래된 나무들이 금시당을 둘러싸고 있습니다. 금시당은 조선 명종 때 승지로서 학행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