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남해 가천 다랭이마을

함께라서 더 즐거웠던 남해여행-보리암, 다랭이 마을 마음을 탁 트이게 해 주는 쪽빛 바다.. 짙푸른 남해 바다를 향해 솟아있는 금산에 서서 기암괴석을 바라보며 다도해를 바라봅니다. 남해의 대표적인 산인 금산의 또 다른 이름은 소금강입니다. 금강산만큼 아름답기에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지요. 해발 681m에 불과해 그리 높지 않지만 기암괴석이 산 전체를 둘러싸면서 아늑한 느낌이 나는 곳... 남해 보리암에서 바라본 다도해 풍경.. 이 눈부신 풍경을 보기 위해 올랐던 곳.. 맨 처음 사진 속 풍경을 기대하고 오른 남해 금산 보리암, 분명 산 아래에서는 화창하고 맑은 날이었는데 산 위로 오르니 온통 안개 속입니다. 그래도 그저 함께라는 이유로 즐거운... 함께라서 더 즐거웠던 남해여행, 금산 보리암, 미조항, 가천 다랭이 마을입니다. (2022년 6월 19일) 보.. 더보기
이팝나무 꽃 피는 계절에 더 아름다운 남해 다랭이마을 맑고 청청한 쪽빛 바다.. 경사진 산비탈을 개간하여 만든 층층이 계단식 논.. 이런 풍경들이 잘 어우러져 한폭의 그림처럼 아름답게 펼쳐져 있는 곳... 5월의 어느 날, 다시 찾은 곳.. 이팝나무 꽃 피는 계절에 더 아름다운 남해 가천 다랭이 마을입니다. (2022년 5월 7일) 이팝나무 피는 계절에 다랭이 마을을 찾은 적이 없는 여행자, 이 나무를 보았다면 기억 못할 수 없었겠지요. 먼저 드론으로 몇 장 담아봅니다. 아름다운 쪽빛바다와 어우러진 해안선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물빛입니다. 계단식 논과 높낮이가 다른 집들이 한데 모여모여~ 마을 지붕들 사이에 눈길을 끌던 이팝나무 바다쪽에서 바라보면 다랭이논의 모습을 한 눈에 알 수 있습니다. 50여가구가 살아가고 있는 가천 마을은 지명보다 산비탈을 개간해 .. 더보기
여름의 끝자락, 여름을 제대로 즐기다-남해상주해수욕장/남해여행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오는 아침입니다. 지난 며칠간의 여름햇살이 벌써 그리워지려고 하네요^^ 황금연휴.. 다들 바다로, 산으로 떠나셨을 듯 합니다만.. 여름 바다로 떠난 여행자 모래가 고운 남해 상주해수욕장을 다녀왔답니다. 여름의 끝자락, 여름을 제대로 즐기다왔네요. 남해 상주.. 더보기
"여기가 나의 정원이라면 좋겠다"는 생각이 저절로 들던 남해 원예예술촌/가을추천여행지 진입로 양쪽에는 꽃들이 가득하고 벌들 붕붕거리며 날아다니고, 꽃은 향기를 피워내는 곳.. 이곳을 들어서며 여행자가 처음 한 생각은 사진찍기 좋은 곳이라는.. 각양각색의 꽃들과 다양한 형태의 집들이 자리하고 있으며 원색의 풍경들이 눈길을 끄는 곳입니다. 남해바다와 어우러진 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