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저수지 풀숲에
수달이 여행자를 빤히 쳐다봅니다.
보통 이리 가까이 오지는 않는다는데,
가까운 거리까지 다가와 바라봐주니 좋습니다.
즐거운 눈맞춤,
수달입니다. (2022년 1월 16일)
하품하는 표정이 재미있습니다.
수달인지,
바다사자인지... ㅎ
수달
족제비과에 속하는 여러 종의 반수성 포유류.
전 세계에 분포하며, 하천 유역이 주요 서식지이다.
유연한 몸과 긴 목, 작은 귀와 짧은 다리를 갖고 있다.
다리에 물갈퀴가 있어 쉽게 헤엄을 치고, 물 속에서 400m 정도를 나아갈 수 있다.
잡식성으로 작은 수생동물이나 포유동물을 먹고, 물고기를 사냥하기도 한다.
대표 종으로는 아프리카작은발톱수달, 중앙아메리카수달, 유라시아수달 등이 있다.
한국의 수달은 유라시아수달의 한 종류로 천연기념물 330호로 지정되어 있다.
-다음 백과사전 중에서-
다양한 표정과 몸짓
자꾸 셔터를 누르게 하는 녀석입니다
물고기 사냥 중인 또 다른 수달
자꾸 셔터를 누르니
나도 초상권 있다고요~
그만 찍으라고요~ 하는 듯 합니다. ㅎㅎ
조금 더 앞으로 다가 온 수달입니다.
이를 드러내 보입니다
다양한 표정을 보여주는 녀석입니다
표정 부자로군요^^
좀 추운 주말이네요
따스하게 보내시는 주말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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